이사 전 준비 체크리스트 팁 및 정보 공유

오늘은 이사 전에 준비해야 할 체크리스트와 팁에 대한 정보 공유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이사를 하기전에 보통 포장이사를 많이 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사 전에 준비해야 할 항목들이 

꽤나 많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정리해볼까 합니다.

 

물론 이사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만,

옵션이 있는 원룸에 혼자 거주한다면 가전제품의 이동이 필요 없기 때문에 굳이 센터를 안 불러도 되기 때문이죠.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키친-205-함평본점

1. 한 달 전에 준비 항목

 

먼저 이삿짐 센터를 이용한다면 이삿짐센터를 예약해야 합니다.

이사철인 경우에는 한 달 정도 여유를 둬야 하기 때문에 이삿짐센터에 전화를 해서 미리 예약을 하는 게 일정에 차질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삿짐센터마다 비용과 서비스가 다르기 때문에 최소 3군데 이상 전화를 해서 견적을 받고 

예약을 하는 게 깔끔합니다.

 

다음으로는 선택사항이긴 합니다만 처음 이사를 가든, 거주지를 변경해서 이사를 가든 새로운 집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고 책상은 어디다가 놓을지, 가전제품은 어디다가 놓을지, TV는 어디다가 놓을지 등을 미리 정해야 합니다.

 

보통 이사 당일날 "여기에 놔주세요, 저기에 놔주세요" 일하는 사람도 힘들고 서로서로 서운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위치를 정해놓는 게 좋습니다.

 

 

2. 2주 전에 준비 항목

 

다음으로 버릴 물건 처리인데, 작은 물건들은 재활용품 쓰레기장에 버리거나 종량제 봉투에 버려서 처리할 수 있지만,

부피가 큰 물건들을 버릴 때는 주민센터나, 구청 홈페이지에 신청 및 폐기물 스티커를 구입해서 미리 붙여서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도배장판을 한다면 이 시기에 도배장판도 예약을 해야 할 것이고,

또 가전제품을 새로 구입한다면 이사 날짜를 확인해서 당일날 배송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3. 나머지

 

그리고 주소 변경을 하셔야 합니다.

우체국, 은행, 보험 등등 집주소를 먼저 변경하셔야 하고, 

인터넷, 도시가스도 변경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도시가스 같은 경우 기존 집을 폐쇄해야 하니 미리 예약해서 가스를 막고 새로운 거주지에 사용 신청을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잔금을 금액에 맞게 잘 준비해야 하고요.

 

마지막으로 이사를 했으니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는 받아야겠지요?

 

이사 전날에도 전입신고는 가능합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시면 이사하는데 기본적인 사항들은 체크를 한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이 이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