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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온비드 부동산 경매 낙찰 및 경락잔금 처리 정보공유

안녕하세요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2월 16일 와 2022년이 1달 하고도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상당히 빨리 가는 느낌입니다. 요즘은 부동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휴일에 쉬면서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계속 갖는 중인데요.

오늘은 일반 매매가 아니고, 전세 매물도아니고, 새로운 분야인 부동산 경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부한 지 며칠이나 됐다고 벌써 경매까지 와버렸는데요. 뭐 기회가 된다면 무엇이든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에 우선적으로 알게 된, 또 알아야 할 정보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온비드 경매에 낙찰되었을 때 대출을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간략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매 사이트 온비드 홈페이지 첫 화면

많은 경매 사이트가 있는데, 그중에 공신력이 높다고 판단되는 온비드라는 사이트에 가입해서 물건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물건이 많이 있지는 않네요. 많이 있지 않은 것이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이트 가입을 하시고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서 등록하셔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결제까지 다했는데도 공동 인증서 때문에 입찰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우체국까지 방문해서 신청하고 번호를 발급받아 금일 등록 완료하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경매 물건에 입찰 후 낙찰했을 시 잔금을 치뤄야 하는데, 경락잔금대출이 되는가? 된다면 얼마나 되는가입니다.

간단하다면 간단한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제 생각엔 경매도 똑같은 매매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일반 매매보다는 따져봐야 하고, 생각해봐야 할 조건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관심을 가지면 기회가 있을 것 같은 판단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대출이 얼마나 나오는지는 물건마다 다르다입니다.

낙찰 전에는 알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퍼센테이지가 있기 때문에 이 지표를 참고로 생각하죠.

-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은 낙찰가의 70%.

- 상가는 낙찰가의 80%(90%이상 나오기도 합니다).

- 다가구 60%.

- 토지는 50% 미만입니다.

위의 퍼센티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퍼센 테이만으로 감이 잡히신 분들도 계실 테고 생소하실 분들도 계실 겁니다. 경매 물건 같은 경우 상당히 여러 가지 조건들을 따져봐야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실거주 목적이라면 적당한 매물 구해서 실거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대부분은 그렇게 투자목적으로 접근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투자금과 대출금액, 그리고 수익률을 잘 따져봐야 할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점. 현재 내 투자금과 대출금액 그리고 수익률을 잘 계산하고 입찰을 해야 할 것이고, 수많은 은행에 문의를 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대출 원금은 부동산을 매도할 때 정리한다고 생각하셔야 하고 대출받는 금액은 여러 가지 본인의 상황에 맞게 대출을 받으셔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기본적인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위 내용도 제가 오늘 처음 접한 내용이고, 몰랐었던 내용이기에 이렇게 복기하면서 기록 공유하고 있습니다. 일반 매매는 현실적으로 현재로서 힘들 것 같고, 국민임대주택이든, 전세든, 경매에 낙찰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꾸준히 제 부동산의 행보에 대해 기록하고 도움이 될 수 있게 공유하려고 합니다.

오늘 온비드 경매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