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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올리브영 테라브레스 가글 마일드민트 사용법 및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생활속 제품을 리뷰하는 광수형입니다.
어제 날씨가 굉장히 좋았었는데 오늘은 흐리다가 비까지 떨어지네요ㅠㅠ
요즘 날씨가 왜이렇게 변덕이 심한지... 뭔가 날씨가 흐리면 기분까지 흐림으로 변하는건 아니지만서도 장마도 아닌데 너무 자주 비가 오니까 약간은 적적하네요.


흐린날씨를 뒤로하고, 오늘 리뷰해드릴 제품은요 바로바로 테라브레스 가글입니다.
정식명칭은 테라브레스 프레시브레스 마일드민트 오랄 린스 입니다.
테라브레스는 이 초록색 마일드민트와 파란색통으로 된 아이시민트가 대표제품입니다.
그래서 올리브영 같은 곳에서는 두가지를 한개로 묶어서 판매하기도 하더라구요.




테라브레스는 1993년에 위 사진에 있는 이 아저씨가 아버지의 마음을 담아 딸의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 개발했다고 하는데...
우리 아저씨의 딸의 입냄새가 감히 상상히 안갑니당.
그래서 구강내 악취제거 효능을 지니고있습니다 라고 악취제거쪽에 포커싱이되어 강조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페트병으로 분류되어 재활용 가능하구요.
473밀리리터로 저녁에 양치후에 사용하는데 3분의1 정도 남아있네용.
패키지에 별다른 디자인이 들어가 있지는않구요. 초록색 호리병 스타일의 병에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가그린이나 리스테린의 직사각 모양의 통보다 동글동글한 호리병느낌의 이 테라브레스 통이 굉장히 호好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부분은 사용방법입니다. 뭐 가그린이 사용법이랄게 있나 싶지만 그래도 짚고넘어가자면 먼저 아침에 일어나서 사용하고 식사 후 또는 구강을 청결하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해주십시오. 그리고 약 10에서 15밀리리터용량을 컵에 따라서 입안에 넣고 약 30초간 잘 섞은후 뱉어주세요 라고 되어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도 마찬가지인데, 가그린부터 리스테린 그리고 테라브레스도 사용해본 결과 이 테라브레스 같은경우는 30초간 사용하셔도되고, 그 이상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셋다 동일한데 가글후에는 헹구라는 말이 따로 표시되어있지 않습니다. 특이한점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도 물이외의 제품이다보니 사용후에 항상 가볍게 헹구는 편입니다. 이 테라브레스 마일드민트 제품은 사용해본 제품중에 가장 순했어요. 첨엔 응? 물 인가 싶을정도였는데 2~3초 후에 화한 느낌이 들더군요.


30초 동안 찐하게 헹구면 그래도 그 화함이 꽤 깊게 남아있습니다. 스트롱한 제품이 뭔가 너무 강하게 느껴져서 꺼려지는 저로써는 이 테라브레스 마일드민트 제품은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종류가 5가지인데 마일드민트 후에는 나머지 네가지 제품도 꼭 사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제 개인적으로는 플라시보 효과라고 많이 생각이 되지만 양치하고 사용하거나 아침에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고 앞으로도 믿고 꾸준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비가 언제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은 날씨이기에 우산 잘 챙기시구요. 이상으로 오늘 테라브레스 마일드민트 오럴린스 제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