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1월 14일
벌써 새해의 2주가 지났습니다.
어제 오늘은 눈이 많이 내리고, 또 바람도 많이 불어서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리뷰해드릴 제품은요
바로바로바로
편의점 맥주중의 하나인
퇴근길 맥주입니다.
상단부에 플래티넘 맥주라고 적혀있고,
그 밑에 German Pilsner 라고 적혀있습니다.
캔 외관은 남색으로 저녁 시간을 형상화 한 디자입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불특정 다수에게 이런 위로의 문구가 어쩌면 하나의
트렌드가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꼭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아야하고,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아야 하는건 아닌데,
많은 사람들은 타인에 시선을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이름이 퇴근길인 맥주 답게
뭔가 회사에서 퇴근하고 지친 당신에게 위로를 해주는 그런 맥주인것 같습니다.
시원해 보이는 맥주네요.
역시 술은 얼음처럼 시원해야 더욱더 맛이 좋은것 같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뭔가 더 짜릿한 자극적인 맛이 가중되어 그런것 같습니다.
재활용 가능한 캔류이고 알미늄이네요.
품질 유지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구요.
제품명은 퇴근길 입니다.
별다른 수식어가 따로없네요.
용량은 500mL 이구요.
식품유형은 맥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따로 과일성분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일반 맥주입니다.
업소명은 주식회사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라는 회사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4.7%입니다.
납세증지첩부면제승인 이라는게 있는데,
뭐 정확한 기준은 모르겠지만,
한국 맥주중에서 발견되는 것 같네요.
그 다음으로 원료명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구요.
맥아 독일산, 홉은 미국산, 효모는 벨기에산, 밀은 독일산
외국산을 주 원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캔 윗면 깔끔한 실버 색상입니다.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문구가 바로 입구쪽에 있네요.
제품 제조일은 2021년 8월 20일 10시 49분으로 시간까지 나와있네요.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니까
2022년 8월까지입니다.
1년이면 넉넉한 유지기한입니다.
개봉해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부드럽습니다.
사진에 보이시죠 청량감도 나쁘지 않구요.
2022.01.07 - [리뷰] - 오늘 맥주한잔 오렌지 밀맥주 리뷰
쌉싸름한 맛은 쎄지않고 적당하구요.
이 퇴근길이라는 맥주의 가장 특징은 부드러움에 있는 것 같습니다.
2021.10.15 - [리뷰] - 타이거 맥주 원산지와 칼로리 및 파는곳 후기
맥주마다 고유의 향이 있는데, 그렇다할 특징적인 향은 없지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목넘김이 가장 장점인 것 같습니다.
유명한 맥주는 아니지만 한번씩 이용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과일맥주쪽으로...
그럼 여기까지해서 오늘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퇴근길 맥주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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