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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타이거 맥주 원산지와 칼로리 및 파는곳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하는 제품을 사용해보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불금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문제로 근무가 빡빡해서,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힘이 드는 요즘입니다.

여러분들은 지치지 마시고 모두들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파이팅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맥주입니다.

불금엔 머니머니해도 맥주 한잔 해야겠지요?

애주가는 아니지만서도 그래도 꽤 좋아하는 편인데,
한 동안 끊었었거든요.
근데 요즘 다시 한 캔씩 섭취하는 것 같네요.

음식 먹을 때도 마찬가지지만 기분좋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도 하잖아요?

맥주를 마시던 다른 술을 마시던 기분좋게 먹으면
우리 간도 이해해줄거라고 믿습니다.

요즘 핫한 한창 활발히 홍보중인 타이거 맥주인데요.
유튜브 광고나, 티비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것 같네요.


그럼 지금부터 천천히 외관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이 특이하네요.
다른 수식어 없이 타이거 입니다.

식품유형은 맥주로 분류되어 있구요.

원산지가 동남아 느낌이 나는데 뭔가 원산지 국가가 의외네요.
네델란드입니다.
원재료명 몇가지 표기 되어있구요.
제조사는 하이네켄 네델란드 서플라이입니다.
수입원은 주식회사 하이네켄코리아입니다.


용향은 500ml이고, 알코올 도수 함량은 5퍼센트입니다.
칼로리는 500ml용량 칼로리가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는 곳이 없는데,
보통 200칼로리 넘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통기한은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이 2022년 06월 19일로 캔이 파손되지 않는다면 1년정도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하단부에 먹음직스럽게 이슬이 맺혀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 타이거맥주는
원산지가 네델란드로 되어있습니다만,
지식백과에서 보면 원산지가 싱가포르입니다.

그래서 통합적으로 하이네켄 아시아 퍼시픽 이라는 명칭으로 되어있습니다.


네델란드의 하이네켄과 싱가포르의 프레이저 앤드 니브의 합작 회사인 하이네켄 아시아 퍼시픽이 제조 및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1932년부터 판매를 했다고 하니, 역사가 꽤 깊습니다.

하이네켄은 독일 브랜드 인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제조 및 수입 판매 하는데에 있어서 아무래도
관계가 복잡한 것 같습니다.

파는 곳은 타이가 브랜드 다체가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편의점에는 거의 판매를 하구요.
대형마트나 저희동네 슈퍼에서도 판매를 하고있어서
어렵지 않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단 지역마다 상이하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이 타이거 맥주는 동남아 쪽에 유명한데,
태국이나 베트남 그런쪽에서 더 자주 보이는것 같습니다.
인터네셔널 라거 라고 해서 아시아 넘버 원을 꿈꾸는
타이거 맥주.

브랜드나 디자인이나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요.

과연 맛은 어떨까요?

예전에도 먹어본 적이 있겠지만,
맥주든 어떤 제품이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어느정도는 변함이 있기 마련입니다.

좋은 쪽으로 변해서 품질이 좋아지거나,
아니면 이와 반대로 품질이나 맛이 오히려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이 있겠죠.


타이거 맥주 개봉해봤습니다.
우선 갈증해소를 위해 벌컥벌컥 세 모금 네 모금 들이킵니다.

시원함에 일단 갈증이 한풀 꺾이구요.
그리고 청량감에 한번 더 꺾입니다.

맛이 괜찮네요.

특별하게 특징적인 특징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청량감 좋고 끝에 쓴 맛도 크게 없어서 먹는데 거부감이 없구요.

표현하자면 호불호가 적을 것 같은 맥주맛 이라고 할까요?
한 캔만 마셔서 아직 타이거 맥주만의 매력을 모르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청량감 좋고 깔끔한 타이거 맥주맛
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여기까지해서 불금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같은 불금에 타이거 맥주 한 캔과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