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맥주한잔 오렌지 밀맥주 리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1월 7일

 

벌써 2022년의 일주일이 지나는 날이네요.

 

저번주 토요일이 1월 1일이었군요.

 

 

뭔지 모르게 하루하루가 빨리 가는 느낌은 뭘까요.

 

허리가 안좋아서 못하던 운동도 이제 시작해야 겠구요.

또 여러가지 계획했던 것들 

 

차근차근히 해 나가야 겠습니다.

 

더 늦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여러분들도 다 같이 계획한바 꾸준히 실행 하시길 바랍니다.

 

 

 

다같이 힘내자구요! 파이팅!

 

자

 

그래서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요

 

바로바로 바로바로바로

오늘이라는 맥주입니다.

 

오 : 렌지는 늘 : 옳다.  오늘 맥주입니다.

 

뭔가 유치? 하면서도 이목을 딱 집중시키는 힘이 있네요.

 

 

캔 디자인도 직관적은 오렌지 색이구요

 

흰색 바탕에

 

오늘이라는 두 음을 검정색으로 크게 디자인 한 모습입니다.

 

밑에 오렌지껍질 함유라고 적혀있습니다.

 

알코올 도수는 4.7% 이구요.

 

BELGIAN WHITE BEER 라고 적힌걸 봐서 벨기에쪽 재료

 

아니면 벨기에 맥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죠.

 

 

 

오 : 오렌지는

 

늘 : 늘 옳다.

 

오늘 그냥 막그냥 맥주한잔 하라는 의미 같습니다.

 

오렌지 향이 나는 밀맥주 인데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하군요.

 

과일맥주를 좋아하는데, 과연 과일 향이 풍부할지가 관건입니다.

 

 

 

캔 밑면에는 제조년월일이 있습니다.

 

품질유지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개월이라고 하니 

 

2021년 5월에 제조 되었으니까 2022년 5월까지 안심하고 드시면 되겠네요.

 

캔 종류의 음료나 이런 맥주는 유통기한이 긴 편이죠.

 

정식 제품명은 오늘입니다.

 

용량은 일반 맥주사이즈 500mL 이구요.

 

식품유형은 맥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과일 함량이나, 다른 성분이 많으면 맥주로 분류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식품유형이 맥주라서 거의 맥주가 기본베이스에다가 향만 추가한 느낌이군요.

 

업소명은 주식회사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라는 회사이구요.

 

납세증지첩부 면제 승인을 받은 맥주입니다.

 

원료명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맥아가 덴마크, 독일, 호주, 오렌지껍질 분말, 그리고 호프펠렛은 독일, 효모는 벨기에,

 

밀은 독일과 호주입니다.

 

아주 각국의 재료를 갖다가 쓰는군요. 

 

한가지 재료에 여러나라의 재료가 들어간다니... 굳이?  뭔가 아이러니 하군요.

 

 

 

오렌지 색이 아닌 맑은 투명색입니다.

 

음료수 아니죠~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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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밀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원료 특성상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을수 있다고합니다.

 

이 침전물은 효모 인데 잘 흔들어 드시면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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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인데.. 흔들어 먹으라구요...?

 

맞아요?

 

뭐... 암튼.. 그렇다고 하네요.

 

근데 맥주를 흔들어 먹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거품 터져버리죠~ㅎㅎㅎ

 

맛은 위에 예상했던대로 맥주에다가 오렌지향이 추가된 맥주입니다.

 

큰~ 특징은 없는것 같고, 오렌지향이 약해요.

 

약한 오렌지향 나는 맥주 정도 입니다.

 

확실히 일반 맥주보다는 먹기는 수월합니다.

 

그치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맥주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해서 오늘의 맥주 오늘 맥주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