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도시락 샐러드 리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수요일인 오늘 하루 다들 잘 보내셨나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날씨가 너무 춥더라구요.

겉옷 따뜻하게 입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에 오전에 출근해서

점심은 보통 가게 근처에서 사먹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직원때문에

가게에서 먹고 오지 못하고 포장이나 배달을 시켜 먹고 있는데,
그나마도 근처에 있는 가게들은 대부분 먹어본 가게들이라서 고민하던중에

배민으로 포장도 되고 먹어보지 못한 신선한 메뉴라고 생각되서 구매해봤습니다.

간장 제육 도시락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7,700원 입니다.

요즘은 포장이나 배달 주문서 종이 용지에  

원재료명이 상세하게 다 적혀있는 모습입니다.

최근에 맥도날드에다가 배달을 시켜먹은 적이 있는데

맥도날드는 아예 원산지 프린팅 되어있는 종이를 넣어주시더라구요.

원산지 표기종이와
주문내역서를 무슨 발주서 종이 처럼 A4 용지에다가
프린팅 되어 상세히 주문내역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배달도 이렇게 대기업이 앞장서서 법규를 지키고,
더 정직하게 영업을 해 나간다면

개인 자영업자도 그렇고 구매를 하는 소비자들도

더욱 신뢰할수 있게 되고, 더불어 우리 나라만의 문화 자체가 형성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위에 나와있는 사진처럼

패키징이 굉장히 고급스럽게 되어있습니다.

메뉴는 도시락이지만 뭔가 사이즈도 그렇고,
제대로 구성시켜놓은 느낌이랄까요?

디자인이나 구성자체가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밑에 플라스틱으로 식판처럼 받쳐주는 베이스가 있구요.

그 베이스 위로

밥과 국, 그리고 갖가지 반찬들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거는 간장 제육볶음이구요.

샐러드와 조림무, 계란말이, 무 양념무침?, 그리고 볶음김치 이렇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단 재료자체가 신선합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생선조림 등에만 들어가는 조림 무가
깍두기처럼 조각 조각 들어있는게 있는데
이게 굉장히 이색적이고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에사진에서 놓친 포장지를 개봉전 포장패키지 모습입니다.

딱 보기에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밑에 회색? 고동색 같은 식판 케이스가 한몫을 합니다.

맛자체는 좋았습니다.

보통 도시락 하면 냉동 식품을 조리해서 반찬으로 구성시켜놓은게 일반적이라면,

채선당 도시락 샐러드에서는 주문을 받으면 즉시 조리해서 그런지
간장 제육볶음이 따뜻하게 데워져있더라구요.

냉동식품을 데운느낌이아닌, 직접 조리를 한 느낌입니다.

맛도 그렇구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가성비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패키징이나 음식 반찬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신선한 밥과 반찬, 그리고 신선한 샐러드를 원하신다면
샤브샤브로 유명한 채선당 도시락 샐러드 드시는걸 추천에 한표
드립니다.

여기까지 해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채선당 도시락 샐러드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