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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컴포즈 메뉴 와플 티라미수 크로플 추천 및 리뷰

안녕하세요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벌써 2월 23일인데요. 어제 2022년 2월 22일이었죠. 2월은 28일로 유난히 시간이 더욱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딸기 철이라 카페에 신메뉴로 딸기 메뉴가 많이 들어섰는데요. 어제 오랜만에 저녁식사를 하고 컴포즈 커피에 들려서 딸기 관련 음료와 달달한 케이크 같은 것이 당겨서 크로플을 주문해봤습니다. 

컴포즈 추천메뉴인 와플 리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컴포즈 티라미수 크로플

와우 일단 비주얼이 합격이네요. 

컴포즈에서 크로플을 주문하면 냉장보관인지 냉동보관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비닐에 들어있는 생지를 꺼내서 와플 기계에다가 누릅니다. 보통 조리시간이 약 10분~15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습니다.

컴포즈의 크로플은 메이플 시럽이 뿌려져 있는 오리지널 크로프 자체로도 너무 맛있는데요. 오늘은 좀 더 달달하고 부드러운 게 당겨서 티라미수 크로플을 선택했습니다.

종류는 몇가지 더 있더라고요. 팥 절미도 있었고, 티라미수 등등 종류가 3~4가지 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엔 팥 절미 도전해봐야겠습니다.

 

패키징 일회용 수저

컴포즈의 여름 대표 메뉴인 밀크셰이크 종류에 있는 팥절미 밀크쉐이크나, 쿠키 밀크쉐이크 등등 팥 절미가 추가된 밀크셰이크를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요. 팥 절미를 곁들인 크로플이라니. 다음에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오리지널 크로플을 주문하면 손에 들고 먹는 종이 와플 패키지가 제공되는데, 티라미수 크로플은 이렇게 종이 케이스에

담겨서 나오고요. 그리고 일회용 포크와 일회용 커팅 칼이 제공됩니다. 디테일한 구성 좋습니다.

그냥 손으로 들고 먹기에는 부담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위의 사진처럼 찐한 크림과 티라미수 파우더가 곁들여진 크로플이라면 더더욱이 말이죠. 

오리지널 크로플이 2,000원, 티라미수 크로플의 가격은 3,500원입니다.

 

컴포즈 티라미수 크로플 컷팅

먹기 좋게 한 조각씩 커팅해주었습니다. 

우선 크림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부드러운 우유 크림이 아닌, 꾸덕꾸덕한 크림이었어요. 

마치 like a 크림치즈처럼 꾸덕꾸덕한 느낌이었습니다. 이것보다 조금만 더 부드러웠으면 더욱 먹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만 이 꾸덕꾸덕한 느낌의 크림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티라미수 파우더가 더해져 더 찐한 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오리지널 크로플에서는 느끼지 못할 맛이 확실히 있었고, 밑에서 티라미수를 받쳐주는 컴포즈 크로플은 역시 믿고 먹는다고 해야 할까요. 한결같이 맛있었습니다. 

2021.10.24 - [리뷰] - 컴포즈커피 메뉴 추천 및 와플 크로플 리뷰

 

컴포즈커피 메뉴 추천 및 와플 크로플 리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수 있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와 요즘은 정말 날씨가 날씨가 아침저녁

creatorwomi.tistory.com

컴포즈에 방문하면 꼭 추천하는 메뉴가 음료보다 크로플이라는 거예요. 

평소에 오리지널 크로플을 즐겨 드셨다면 오늘은 진한 크림과 티라미수 파우더가 곁들여진 티라미수 크로플은 어떠신가요?

컴포즈 메뉴 추천해드렸는데 구매하시기 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