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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디다스 가방 웨이스트백 남자 슬링백 리뷰

안녕하세요 광수형입니다.

오늘은 2022년 2월 22일입니다. 뭔가 2222 뜻깊은 날이네요. 그리고 어제오늘 바람도 굉장히 많이 불고 날씨가 ㅎㄷㄷ 장난이 아니네요~ 겉옷 따뜻하게 입고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네요. 

자 요즘 부동산 관련 정보가 뜸합니다. 현재 부동산 관련 기본 서적 하나를 주문해놨는데, 아직 배송이 안되었어요^^;; 

부동산 관련 공부도 하고, 유익한 정보 위주로 공유드리겠습니다.

 

아디다스 가방 전면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아이다스 가방 리뷰입니다. 백팩은 거의 안 메는 편이고 간단한 전대 같은 게 필요했었는데, 예전에 구매한 아디다스 슬링백입니다. 사실 이 가방 이름 분류하는 카테고리가 굉장히 많은데, 먼저 큰 의미로 슬링백인데 슬링백이라는 것은 어깨끈이 달린 가방을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연관 검색어가 웨이스트 백인데, 웨이스트 백은 영어 단어 뜻 그대로 허리에다가 차는 가방인데, 벨트처럼 긴 끈이 있어 허리에 매달 수 있는 가방이고 끈으로 어깨에 멜 수도 있는 가방을 뜻합니다.

그다음으로 웨이스트 백과 흡사한 힙색인데 힙색도 말 그대로 허리 쪽에 둘러서 엉덩이 쪽에다 메는 가방을 뜻합니다. 정식 발음으로는 히프 색이라고 하네요. 

아디다스 가방 내부 주머니

이렇게 아디다스 가방이라고만 검색을 하면 정말 수 많은 종류의 가방들이 모두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검색어를 잘 입력하셔야 합니다. 어깨에다가 메는 가방이라고 하면 우선 슬링백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이와 비슷한 종류의 제품들이 나올 거예요. 더 나아가서는 용도에 따라서 웨이스트 백이나 힙색을 검색하시면 되겠습니다.

크기 가늠이 잘 안 될 수도 있는데, 제 손과 함께 찍힌 사진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한 겸하고 1/3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가로사이즈가 240mm입니다. 가벼운 물건들 넣기에는 용이하지만 그 이상 큰 물건들을 넣고 다니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재질자체가 면같은걸로 되어 있어서 굉장히 짱짱합니다. 내부 사진 보시면 내부에 지퍼는 없지만 주머니처럼 공간이 조그맣게 한 개 있습니다. 원룸에 딸려있는 조그마한 베란다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전면부에 지퍼로 달린 공간이 한 개 더 있고요. 

아디다스 가죽처리 바닥 부분

하단 부분은 가죽은 아니지만 가죽 느낌이 나는 부드러운 고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어딘가에 놔두었을 때 미끌거리지 않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대만에서 구매하였었는데, 여권이나 지갑, 그리고 핸드폰 정도 넣고 다니기에는 전혀 불편함 없이 사용했었습니다.

당시 가격은 2~3만원 정도였습니다. 현재 가격은 1만 원 초반에 형성되어 있고요. 모델명은 DT4827입니다.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모델 말고도 굉장히 많은 종류의 가방이 있기 때문에 크기와 디자인을 잘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잠깐 검색해봤는데도 비슷하게 생긴 가방들이 너무 많네요. 아이쇼핑은 어려워. 여러분들은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구매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제품 리뷰를 하였는데요, 오늘 22일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아디다스 웨이스트 백, 남자 슬링백 추천해드렸는데, 꼭 남성분들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아담하게 사용하셔도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아디다스 가방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