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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프치약 리뷰

안녕하세요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3월 10일. 어제 제20대 대선 투표가 있었죠? 정말 적은 양의 차이로 당선인이 결정되었는데요.
어떤 당선인이든 현재로써 어쨌든 결과가 나왔기 때문에 이번 20대 당선인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요즘 며칠간은 정말 생각이 많은 날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좀 더 저 스스로 정신을 차리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해야 하는데 뭔가 마음대로 잘 풀리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모든게 자연의 순리대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제 마음대로 되는 것은 없기에, 물그릇에 물이 가득 찰 때까지 그저 꾸준히 노력하고 또 공부해야겠습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펌핑치약

Bamboo salt 라고 해서 대나무 소금? 인가요? floral mint, Himalaya pink salt 등등 뭔가 고급스러운 단어들을 사용했네요. 히말라야 핑크 솔트 펌핑 치약입니다.

우선 외관 자체가 기존에 사용하던 치약의 센세이션이라고 할까요 너무 고급스럽고 디자인 자체도 너무 예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이죠. 펌핑 치약으로 돼있다는 거예요. 예전에 비누를 사용했을 당시 거품비누나 샴푸처럼 눌러서 사용하는 액체형 펌프 비누가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치약도 펌핑식으로 간편하게 출시되었네요. 

그래서 튜브형 치약은 매번 일정한 양을 짤 수 없지만, 이 펌핑 치약은 한 펌프당 매번 일정한 양이 나오기 때문에 계량하는 걸 좋아하고 일정한 걸 좋아하는 저로써는 아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몇 번 사용 안 했습니다만 사용할 때마다 굉장히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stressless.

히말라야 핑크솔트 후면

우선 하단에 받침대가 지지해주고 있기 때문에 샴푸처럼 세워서 보관을 하면 되고요. 후면 보시면 치과대학 평가 완료라고 적혀있습니다. 청경 히말라야의 깨끗한 눈을 닮은 스노 크림 타입으로 부드럽고 간편하게!라고 적혀있는데, 깨끗한 눈을 닮은 이라는 문구가 참 인상적이네요.

이 제품의 용기 자체는 정말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시면 하단 부분이 큼직하지만 사실 치약이 사용하면 할수록 용기 표면에 묻어있기도 해서 낭비되는 경우가 많은데, 펌프식으로 상단부에서 하단부로 내려갈수록 좁아지면서 사용 후

바닥에 남는 양을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리고 8가지 무첨가, 식물유래 성분 함유, 프라그 케어(치태 제거) 87%, 잇몸케어 치은염 지수 개선 효과 3.6배 등등 제품의 성분 자체로도 충분히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정제되지 않은 그대로의 소금을 사용하고, 96% 이상의 염화나트륨 함유 및 기타 미네랄 등으로 구성, 인체에 필요한 수십 개의 미네랄이 함유되었다고 하네요.

 

히말라야 핑크솔트 색상

그리고 12시간 구취 억제 효과 성분이 있는데, 제가 사용했을 때 느낀점은 음... 일단 기존의 치약들보다는 약간은 묽은편입니다. 쫀쫀한 느낌의 치약은 아니구요. 그리고 향이 있습니다. 확실히 향이 있는데, 음 완전히 불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처음이라 약간 적응해야하는 ? 향이라고나 할까요? 많이 거슬리지는 않은데, 처음사용하면 뭔가 입 안으로 들어오는 향이 강한 편 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12시간 구취억제 효과가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8가지 무첨가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사용하기에 느낌적인 느낌으로 저자 극적인 것 같고 기존의 세고 화 한 치약보다는 차별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사용하기에 간편하고, 성분적으로도 또 이 치약의 향도 부드럽고 느낌은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오랫동안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짧은 기간 사용 결과 안 써보신 분들은 확실히 써볼 만하다 라는 결론입니다.

이 펌핑 치약도 몇 가지 맛이 있는 것 같군요. 이번에는 핑크 솔트 맛을 구매했지만, 다음에 아이스 민트향도 구매해봐야겠습니다. 재구매 의향이 있기 때문에 아직 안 써보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오늘 포스팅 여기까지 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