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카페 일회용컵 다회용 컵 일회용품 규제 첫날

카페 일회용품 규제 첫날 코로나 감염 매개 아직 이르지않나.

 

4월 1일부로 카페 일회용품 규제가 전국 대대적으로 실시 되었습니다.

이어 6월달에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도 실시, 11월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사용 금지 등등 

올해 대대적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실행력이 엿보입니다.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사용 줄이기는 물론 좋은 취지임에 틀림없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장기전으로 이어짐에 따라

기존에 시행했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유예 시켰었는데요.

금일 2022년 4월 1일부로 다시 강력하게 시행하는 모습입니다.

 

포장이나 배달해서 드시는 손님들은 관계없지만 매장에서 드시는 고객들은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향도 있었는데요.

 

하루중의 많은 고객수가 점심시간 1시간동안에 방문하시는데, 점심시간에 잠깐 매장에 앉아서 마시고 다시 사무실에 돌아가야 하는데, 매장에서는 플라스틱컵 사용 자체가 금지되어 있기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프랜차이즈 카페 다회용컵

문제는 손님뿐만이 아닙니다.

방금과 같은 상황에서 점심시간에 매장에서 먹을때는 다회용컵으로 제공하는 가게입장에서는

다회용컵 제공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손님이 드시다 남은 음료수를 포장해 달라고 하면 다시 

일회용컵에다가 포장해줘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럼 결국에는 일회용컵이 사용된다는건데, 일회용컵도 사용하고, 마신 다회용컵을 설거지를 해야하기 때문에

절약도 안되고 일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굉장히 많은데, 매개체가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분분합니다.

 

이렇듯 일회용품 사용 규제가 환경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수 있는게 현실적인 의견도 있고, 

또 앞으로 정부에서 이러한 문제점 개선방안을 제시해 준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규제 첫 날이라 문제점이 많지만, 앞으로 개선방안이 나온다면 또 적응이 된다면 환경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