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굉장히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었는데요,
하필 어제 반팔만 입고 외출을 했어서 새벽에 낭패를 맛봤습니다.
다들 일교차가 큰 날씨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리뷰 및 후기 해볼 제품은
바로바로바로
처갓집 양념치킨입니다~!
저는 치킨 브랜드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교촌치킨허니콤보를 택할 것 입니다.
그런데 같이 일하는 직원의 추천으로 인해
다른브랜드 제품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그냥 양념치킨이 아닌 슈프림양념치킨? 이라고 하는데
과연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사실 제가 2주? 3주? 전부터 몸생각하려고,
복부비만쪽이나, 내장비만 이런거를 은근히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사실 아무리 먹어도 배가 잘 나오지도 않았지만
요즘 몇달동안 퇴근하고 와서 하면 2개는 기본으로 먹고
자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모르게 살은 안찌고 한군데만 유독
찐다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요(그 한군데가 배 인건 비밀입니다).
그래서 관리를 좀 해보자~ 하는 차원에서
실행하려고 노력하는게 바로
'저녁 9시 이후에는 금식' 입니다.
사실 저녁9시 이후에 금식인데 무슨 치킨 리뷰를 하냐고 그러실 수도 있는데,
진짜 오늘은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못참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내 몸에게 죄송합니다.
작심삼일을 열번하면 그게 3달이 되는 것 처럼
이 저녁 9시 이후에 금식하는 것도 여러번 시도하다 보면
언젠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미 다른 부분에서 성공을 얻은바 있기 때문에 뭐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오늘은 실패했는걸요...
반대로 2주중에 13일은 성공한거니까 뭐 나름대로 효과가 좋은거 같습니다.
의식하면서 9시 이후에 금식하기.
네 그래서 평소에 먹던 허니콤보를 제쳐두고
브랜드 처갓집의
슈프림양념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처갓집이아니고 애초에 브랜드 네이밍자체가 처갓집양념치킨이네요.
확실히 이렇게 전문적인 부분이나 분야에 집중되어 있는 브랜드가
개인적으로 더 신뢰가 가고, 더 호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치킨 박스 패키징 보시면은 뭔가 내용이 많이 적혀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양고추의 맛있게 매운맛을 보여주마 부터해서
청양 농특산물 홍보&유통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되었다는
뉴스 거리 까지.
그 옆에는 큐알코드 이벤트도 하고있네요. 카카오톡 채널추가 이벤트네요.
처갓집 양념치킨의 메뉴판입니다.
지역별로 조금씩 상이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매뉴가 뭔가 많지 않습니다.
브랜드 이름처럼 양념치킨이 대표 메뉴입니다.
슈프림양념치킨메뉴는 18,000원 입니다.
올리고당양념치킨이 뭔가 닭강정같은 달달한 일반 양념치킨 같구요.
그리고 매운불양념치킨이라고해서 매운 양념 치킨메뉴도 있습니다.
그리고 간장치킨도 보이고,
대표메뉴죠. 슈프림양념치킨을 인기메뉴라고 강조한모습이 보입니다.
슈프림양념치킨 뒤로 치즈슈프림과, 슈프림골드양념치킨이 있고,
핫슈프림양념치킨, 그리고 트러플 양념치킨까지
양념치킨의 다양성으로 꾸준히 밀고나가는 처갓집 양념치킨 브랜드입니다.
처음 시켜 먹어봤는데, 양배추 샐러드도 포함되어있네요.
야채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좋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처돌이라고 치킨무가 들어있습니다.
그런데...... 처갓집이라고 해서 이름이 처돌이 인가요.
이거 이거 이름은 너무 대충지은느낌이네요 ㅋㅋㅋ 처돌이....하하하...
직관적이지만 다시보니 재미도 있네요.
일반 양념치킨 색깔에다가 마요네즈인가요 뭔가 흰색 소스를 위에 드리즐 했습니다.
사진으로보면 잘 안보이는데 한 조각 한조각 정성스럽게 올려져 있구요.
치킨을 비벼 바르지않았습니다. 버무리지 않고, 조각조각 양념을 한 느낌입니다.
다시 자세히 보니 양념 붓칠을 한 것처럼 보이네요.
그 밑에 층에도 정성스럽게 양념 잘 발려있구요.
처갓집 슈프림양념치킨.
맛있습니다.
왜 인기메뉴인지 한 입 먹자마자 알았습니다.
매운걸 잘못먹는 맵찔이인 저는 달달한 걸 좋아합니다.
슈프림양념치킨이 딱 그 맛인것 같습니다.
달달하고, 저 흰색소스가 마요네즈가 아니고,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저 흰색 소스도 달달구리하면서 부드러운 맛입니다.
치킨을 많이 좋아하긴 하지만 한번에 많이 먹지는 못하는데,
양념덕분인지 평소보다 좀더 많이 먹게 되네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닭고기도 국내산100%를 쓴다고하니 더욱더 신뢰가 가구요.
결론은 맛있다 입니다.
허니콤보의 대체품을 찾았다. 엄청난 발견인 것 같습니다.
다른 또 브랜드의 맛있는 메뉴가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구요.
오늘 저녁엔 평소에 먹던 브랜드 말고 처갓집 슈프림양념치킨 메뉴 안드셔보셨다면
추천에 한표 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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