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꽤 포근한? 날이었던것 같습니다.
점심때 영상 10도 이상될 정도로 간만에 상당히 포근한 날씨를
느낄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요.
바로바로바로
제품이 아니고
바른 초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주 간만에 초밥을 먹게 되었는데요.
마침 오늘 점심도 못먹고, 요즘 집에서 밥에다가 목우촌 주부9단 순살햄
며칠 구워먹었더니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일끝나고 매장으로 포장하러 갔습니다.
저녁시간이 살짝 지나서였는지, 홀에는 별로 손님이 없더군요.
기본 가성비 갑 모듬초밥 9900원부터
바르다 특선초밥 15000원
바른특초밥 21000원
1미터초밥이라고해서 29900원 이렇게 대표 메뉴입니다.
모듬초밥과 특선초밥, 그리고 바른특초밥 1미터초밥 전부다 먹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특초밥을 가장 좋아합니다.
근데 위 3개는 10p 짜리이고, 1미터 초밥은 22p 짜리입니다.
오늘은 너무 배가 고파서 1미터짜리로 시켜버렸지 뭐에요...
구성은 이렇습니다.
초밥 한판아니고, 두판이랑, 간장 그리고 묵은지 김치와
간단한 우동 한그릇 입니다.
주문서에 락교많이도 체크 되어있네요.
초밥먹을때 락교맛을 알아버려서 많이 먹게 되서 처음으로 부탁드려봤습니다ㅎㅎㅎ
기대가 됩니다. 간만의 초밥.
물론 유명한 초밥집 많이 있지만,
집에 돌아오는 길에 집근처에 있는 초밥집이기도 하지만,
이 매장은 꽤 신선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씩 생각나게 됩니다.
구성이 꽤 많아 보이긴 합니다만, 혼자서 금방 뚝딱 해치웁니다.
활어회 2p 연어 2p 참치 2p 생새우 2p 양념새우 2p
아보카도 2p 회? 2p 그리고 초록색 실같은걸로 되어있고
안에 오징어회가 있는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이거 2p 그리고 장어 2p 가지 2p
얇은 오이에 오징어인지 문어인지 2p
그리고 마지막으로 카스테라 2p 해서 총 24p
카스테라는 서비스군요.
근접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는 뭔가 신선함이 다 담기지 않는것 같습니다.
먼저 따뜻한 장어먼저 맛봅니다.
양념 잘 베어있고 달달하고 고소한 느낌입니다.
깨와 송송썰어놓은 파가 올려져 있구요. 꽤 잘어울러 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게 밥인데, 유기농 쌀을 사용하는것 같더라구요.
밥알 맛이 꽤 좋습니다.
그리고 가지를 맛보는데 제가 가지를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이런 구운 가지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활어회부터 차례대로 하나씩 먹습니다.
활어회는 광어가 아니고 우럭인것 같군요.
2021.11.13 - [맛집] - 대방어 철 방어회와 우럭회 맛집 리뷰
저번에 광어회와 우럭회의 차이점 말씀드렸죠?
식감차이 기억하시구요.
다음으로는 참치회.
연어회는 이따 마지막에 먹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참치회 부드럽긴한데 뭔가 냉동에서 해동되는 느낌이네요.
그렇게 막 맛있지는 않은것 같아요 참치는..
그다음 생새우인데. 위에 저 고추장이 발라져있어서
뭔가 색다른 맛이에요. 그냥 간장에 찍어먹었으면 평이한 맛일텐데
저 고추장이 1인분을 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아시는 간장새우맛.
그다음으로는 아보카도입니다. 아보카도에 약간 달짝지근한 마요네즈 소스가 뿌려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보카도도 좋아해서 그런지 이 초밥도 맛이 좋습니다.
그리고 잘게 썰은 회를 김에다 말아놓은거. 이름이 참치군함이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록색 실같은거에 오징어같은게 들어있다고 아까말씀드렸는데
이름이 한치감태 입니다.
안에 오징어가 아니고 한치초밥이네요.ㅎㅎㅎ
우동을 먼저 클리어 해준다음 한판한판
종류별로 두 피스씩 클리어해 줍니다.
저한테는 혼자서 먹기에 아주 딱 좋은 양이었습니다.
한판 먹으면 너무 부족한 느낌인데, 이렇게 1미터초밥 두 판을 먹으니 딱 배부르더라구요!
간만에 너무 기분좋은 저녁식사 시간이었네요.
제가 구매한곳은 바른초밥 하남점이에요~
건강한 슬로건을 가지고 운영하는 바른초밥 브랜드.
식재료부터해서 사이트 메뉴 소개란에 보면 정말 정성과 진심이 느껴지네요.
바른초밥 추천 한표 드립니다.
여기까지 해서 오늘 바른초밥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만큼은 바른초밥과 즐거운 저녁식사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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