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어 철 방어회와 우럭회 맛집 리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제 슬슬 날씨가 계속 흐리고, 비도 오고 추워서 그런지

오늘은 뭔가 적응이 되는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역시 인간은 적응의 동물...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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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아니구요

대방어회와 우럭회 입니다.

 

저번주에 먹었던 회인데,

이번 주말이 되서야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

 

주말엔 한잔씩 걸쳐야 또 제맛 아니겠습니까?

 

업소명이 1+1통큰회? 라고 되어있습니다.

 

20000+20000원??? 신박한 홍보수단인것 같습니다.

 

 

사실 회를 배달시켜먹은건 처음인데요.

 

저번에 친구네 집에 놀러 간적이 있는데, 그 때 먹었던 기억이 좋아서

친구에게 다시 물어봐서 재주문한 경우입니다.

업소명은 1+1 통큰회인데, 

그 배달의 민족 어플 내에서 검색하다보니

금호회수산? 과 비슷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마 깃발을 따로따로 꼽은건지, 아니면 분점인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1+1통큰회 라고 따로 업소가 있으니 그렇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뉴 구성자체가

아주 신기해버립니다.

 

1+1통큰회라고해서,

2인 주문시 2인이 하나더~ 

3인 주문시 3인이 하나더 ~ 뭐 이런식으로 홍보를 하고있습니다.

 

뭐 위 1+1 이런말들은 사실 저는 잘 안속죠~

 

그렇지만서도 이 업체에다가 주문을 한건 스끼다시 없는 본메인회만 

가성비 있게 메뉴들이 구성되어서 입니다.

 

 

 

뭐 튀김이나 기타 등등 사실 잘 먹지 않는 스끼다시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

이 업체는 스끼 없이 본 메인회만 구성했다고하니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저녁을 먹고나서 11시쯤 주문했었는데,

양이 꽤 됐네요.

 

가격도 2만원+2만원해서 4만원이구요.

배달비 3000원이었습니다.

 

이 날 주문전에 우럭과 광어를 고민하던중에 

검색을 해봤습니다.

 

 

광어는 살이 좀더 차있는 부드러운 회 맛이라고 하구요.

우럭같은 경우는 좀더 씹히는게 있는 식감이 좋은 회라고 합니다.

 

회를 막 좋아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가끔씩 먹는데

우럭회와 광어회의 차이점을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식감있는걸 좋아하시면 우럭회를 추천드리고,

좀더 부드러운 회를 좋아하시면 광어회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대방어 철이기 때문에 방어회가 아주 아주 신선해 버립니다.

 

 

밑에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방어라는 생선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살점이 일반 광어와 우럭과는 사이즈가 다르더라구요.

 

시원시원하니 큼직큼직합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회도 신선했구요.

 

저번에는 광어회와 오징어 회를 먹었었는데, 

오징어 회도 쫄깃 쫄깃 하니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배달 구성은 메인회 두 접시와

기본 야채와 양념장만 들어있습니다.

 

주문하시는데 참고하시구요.

 

 

양은 꽤 넉넉한편입니다.

 

둘이서 먹기에 딱 좋은것 같아요.

 

우럭도 알고 먹으니까 식감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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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저는 광어보다는 우럭을 더 많이 섭취할 듯 합니다.

 

방어는 큼직큼직하고 담백해서 맛이 굉장히 좋지만,

그래도 저는 우럭...

 

우럭의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역시 상호명이 금호회수산으로 되어있구요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익일 밤 12시50분까지입니다.

배달비는 동 별로 상이하니 주문시 참고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방어 철인 방어회와 더불어 우럭회와 함께 즐거운 주말 즐거운 저녁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