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부스트 350 v2 애쉬스 톤 실물 사진 이렇게 생겼습니다.
작년인 2021년 2월쯤 발매된 애쉬 삼 형제 중 한 개인 애쉬 스톤 모델입니다.
아디다스에서 꾸준히 출시가 되고있죠. 바로 칸예웨스트와 콜라보를 한 이지 시리즈입니다.
바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스입니다.
박스가 뚜껑열리는 형식이 아니고 슬라이드로 되어있습니다.
뭔가 고급스러운 상품이 담겨있는 느낌이네요.
출시 가는 220달러로 한화로는 약 24만 원 정도입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아무래도 패키지나 이 상품 자체의 고유성을 충분히 여실히 드러내야 하는 부분이기에,
이 제품 상자도 특별하게 제작한 것 같습니다.
발이 들어가는 뒤꿈치 쪽 삼 선이 눈에 띕니다.
모직이 강한 니트? 같은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뒤꿈치 쪽은 부드러운 스펀지 같은 느낌이고요
발이 들어가는 부분은 고부 같은 소재로 탄성이 있기 때문에 적당~히 발을 밀어 넣으면 딱 들어갑니다.
그리고 색상이 연해 보이는데, 네 맞습니다. 보이는 그대로입니다. 색이 약간 바랜? 느낌? 연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약간 벨루가에서 색 빠진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애쉬스 톤 제품은 아디다스 홈페이지에서 예정된 날짜와 예정된 시간에 딱 서버가 열리는데.
현실적으로 구매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예정된 날짜와 시간에 판매를 하긴 하는데 정말 몇 시간 전부터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구매하기가 쉽지 않죠.
또 무작정 기다린다고 해서 확실히 구매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리셀 거래가 활성화되어있습니다.
구매할 당시에는 KREAM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사이즈 실패도 몇 번 있었습니다. 정사이즈를 사야 하나 산업을 해야 하나 한치수 업해야 하나 등등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이지 부스트 350 v2 제품은 정사이즈를 구매하시거나 산업이 가장 편한 사이즈인 것 같습니다.
일단 신발 자체가 이게 맞나 싶을 정도 고 굉장히 가볍습니다.
바닥에 흰색 폼이 있는데 그게 특허 기술인 것 같네요.
그리고 칸예웨스트라는 인물과의 콜라보라는 것도 한몫, 아니 두 몫 이상 톡톡히 하는 것 같고요.
빅뱅 지드래곤과 콜라보한 나이키 제품도 출시가 되었는데, 이렇게 연예인과 제품을 콜라보해서 나온 제품들이
더 인기가 있고 홍보하기도 훨씬 쉽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회색 희끄무레한 색상에 발등 측면에 있는 붉은 띠가 포인트인 애쉬스 톤 제품입니다.
무게 자체가 가벼워서 그런지 착용감이 굉장히 좋은 편이고 발을 편하게 잡아줍니다.
트레이닝복 하고 찰떡 맞춤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트렌드가 좀 많이 변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유니크하고 특별한 매력이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나이키 에어포스 275, 에어맥스 280, 컨버스 280, 조던 280, 덩크 280 거의 280 신습니다만 이지 부스트 제품은 275가 정사이즈이고, 280신으면 편하게 신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재질이 재질이다 보니까 가죽과는 달리 살짝 늘어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가죽도 늘어나지만 가죽은 형태를 갖춘 상태에서 늘어나지만 이지부스트 350 v2 제품은 소재 자체가 얇은 편이다 보니까, 비 오는 날 신기는 적합하지 않고요. 오래 신으면 발볼 양쪽이 많이 늘어나 보입니다.
그래서 데일리로 신기에는 약간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바닥 발 뒤꿈치 쪽에 슈구 작업을 해놓은 상태이고요.
착용감 자체는 너무나 편합니다.
2022.03.05 - [리뷰] - 나이키 운동화 에어맥스 97 화이트 리뷰 및 사이즈 정보
뭐 아직 구매 전이시라면 충분히 구매할 만한, 그리고 한 개쯤 소장할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충분히 매력이 있는 아이템인 것 같고요.
이지 부스트 제품 자체가 350 제품 말고도 너무 다양한 모델이 있고, 또 각각 모델의 매력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재미있는 요소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젠틀맨 온퍼퓸 줄리엔강 남자 섬유향수 (0) | 2022.04.14 |
---|---|
배달의 민족 닥터찬의 찌개백반 돼지고기 김치찌개 리뷰 (0) | 2022.04.13 |
광주 계동치킨 다리 메뉴 리뷰 (2) | 2022.04.10 |
키친205 카페 함평본점 딸기케이크 리뷰 (0) | 2022.04.06 |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후참잘 반반 메뉴 리뷰 (2) | 202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