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 가까이 접하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주관적으로 리뷰하는
블로거 광수형 입니다.
오늘은 월요일과 화요일이 빠르게 지나가고 벌써
수요일이네요.
개인적으로 수요일을 좋아했었습니다.
군대생활 할 때 수요일날이면 가끔씩 일과를 조기 마감 했던 기억이 있어서
뭔가 평일의 중반을 넘어선,
그 주말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주말을 향해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요
에이디스 디퓨저입니다~~~!
병이 여러개 있는데 이따가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우선 구매하게 된 계기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에서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
밤잠을 설쳤던적도 많고,
뭔가 숙면을 취하지 못한 날이 점점 많아지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숙면을 취하는데 뭐가 좋을까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봤습니다.
뭐 근본적인 문제 해결방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과
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규칙적인 수면시간 유지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습니다만,
새나라의 어린이처럼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거
말은 쉽지 지키기 어렵자나요?
그래서 저의 수면에 도움을 줄 약을 찾아봤습니다.
뭐 안대를 쓰고 자는 것,
그리고 귀마개를 하고 자는 것,
온도와 습도 유지하는 것 등등 좋은방법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잘 때든 평소에든 몸에 걸치는걸 못 견뎌합니다.
그래서 신발이 꽉 찡기거나,
반지, 목걸이 같은거 차면 되게 불안해요.
그리고 귀마개를 하면 알람소리까지 못들으니까
불안해서 편히 못자겠더라구요.
그래서 구매한게 에이디스 피톤치드 디퓨저와 에이디스 슬리핑 스프레이
이 두가지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디퓨저 한통이랑요, 리필용 한통 추가 구매했구요,
그리고 슬리핑 스프레이 까지 총 3가지를 구매했네요.
한 통 거의다 사용한거 보이시죠?
5분의 1정도 남아있는데요.
용량은 120ml로 보이기에는 적어보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오래 가는 듯 합니다.
(저는 그... 검정색 스펀지 스틱 1개 꽂아놓고 사용했습니다.)
향이 너무 세면 안좋을 거 같아서 은은하게 맡으려고 1개꽂아서 사용했는데,
음 처음에 개봉했을 때는 후각적으로 충족을 시켜줬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향에 무뎌지더라구요.
그래서 첨에는 1개 꽂아서 사용하시다가,
1달정도 지나면 스틱 2개 꽂아서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의 영향도 있고, 사용하는 공간의 크기가 다를 수도 있으니깐요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작은 방에서만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디퓨저 말고 슬리핑 스프레이 라는게 있는데요.
말 그대로 슬리핑 스프레이 입니다.
주무시기전에 베개에다가 칙 칙 한두번 솨라락 뿌려놓으면,
제 얼굴 주위로 향이 스멀스멀 올라오는데요,
여기가 울창한 숲인가 그냥 작은방인가 할 정도로 아주아주 기가 막히고 좋은 향은 아니지만,
은은한 아로마 향이 제법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아까 그 디퓨저를 직접 맡으면 자극적인 아로마 향이라서 거부감이 들지만
이 슬리핑 스프레이 제품은 많이 희석된 느낌이고,
약간 뭔가를 더 첨가한 느낌? 좀더 릴렉스 시켜주는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런 아로마 향을 좋아해서인지 몰라도
베개에 뿌리고 누우면 기분탓일지 모르지만 일단 기분이 좋습니다.
네 여기까지 해서 에이디스 디퓨저와 슬리핑 스프레이 사용하고 느낀점을 두서 없이 적어봤는데요,
구매하시는데 좀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디퓨저 종류는 너무나도 많고, 또 아주 장기간 사용하는 제품이 아닌 소모성 제품이기 때문에 에이디스 제품도 사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에이디스 디퓨저와 함께 우리모두 편안한 숙면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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