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들 일상속 가까이 접하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한 주의 둘째날을 알리는 화요일입니다.
날씨가 바람이 많이 부네요.
어제 저녁에 퇴근길에는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졌었는데,
역시나 화요일 아침 날씨가 심상치 않군요.
자 화요일의 시작을 알리는
오늘의 리뷰는요
바로바로바로 짜왕 입니다.
농심 사에서 나온 제품이구요.
기타 짜장라면 류도 많이 있지만,
이 짜왕제품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프리미엄라인? 이라고 표현해야 맞을까요?
뭔가 4개 들어있는 라면은 고급라면 느낌입니다.
짜왕.
라면을 워낙에 좋아하기에,
처음 출시되었을 때 바로 사서 먹었었죠.
당시 인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맛도 있고 그래서
먹었었는데, 지금까지의 짜장라면과는 다르다.
딱 이 생각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건더기 후레이크와 분말 스프이긴 하지만,
향과 맛자체가 일단 너무 고급스러웠구요.
점점 짜장라면들이 짜장면과 가까워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점점 발전 하는 것이지요.
영양성분표를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우선
내용량 134g 으로 610kcal입니다.
나트륨함량이 1250mg으로 중간에서 약간 낮은단계에 위치 해있습니다.
라면들 중엔 덜짠편이네요.
탄수화물이 92g,
당류 9g,
지방이 22g,
트랜스지방이 0g이구요,
포화지방이 10g,
콜레스테롤이 5mg미만
단백질이 11g 들어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라면은 건강한 한 끼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면발보시면 일반적인 면발과 다르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둥글고 가는 면이 아니고,
약간 넓고 두꺼운 칼국수?까지 라고 하기엔 그렇지만
칼국수 느낌적인 느낌의 면발이 적절한 비유인 것 같네요.
그리고 패키징에서 보시면 알수 있듯이,
고온 쿠커로 볶았다고 나와있는데,
뭔가를 볶긴 볶았는데,
어떤걸 고온 쿠커로 볶았는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네요.
구성품으로는 칼국수 느낌의 면발,
그리고 건더기 후레이크 들어있구요,
분말스프와 야채 풍미유가 들어있습니다.
그럼 짜왕 라면을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진짜니까 잘 따라해주세요.
우선 면이 잠길정도의 물의 양을 냄비에다가 끓입니다.
그리고 바로 후레이크를 넣고 같이 끓여주세요.
그 다음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끓여주세요.
면이 물에 불어서 풀어지면 젓가락으로 계속해서 공중으로 끄집어 올려줍니다.
이 동작을 약 3~4분정도 반복하시면 되두요,
꼬들이를 좋아하신다면 3분정도나 3분보다 짧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 다음 종이컵의 3분의 1정도의 물만 남겨놓고
분말스프 넣고 잘 저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야채 풍미유 기름을 넣어주시면 짜왕 완성~!
이렇게 사랑과 정성을 들여 만든 이 짜왕은
맛이 없을래야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뭔말인지 아시겠죠?
사랑과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사랑을 빼먹지 말아요.
라면 뿐만아니라 음식은 기술도 중요하지만 정성이 중요하죠.
여기에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청양고추 한 개정도 채썰어서 드셔도 맛있을 것 같구요,
저같은경우는 매운걸 잘 못먹어서 안매운 오이고추 한 개 정도 곁들여 먹는데,
제법 맛이 납니다.
그리고 다 먹고 난 후에 한산소곡주 한 잔 들이키면,
지상낙원 입니다~
여기까지해서 오늘의 짜왕 포스팅 마무리 지어볼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오늘 점심이나 오후에 출출할 때 짜왕 한 그릇과 함께
입이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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