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vDxKI/btrgzIh2uks/yyxRRegd94n5Zd9jQwFLfk/img.jpg)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벌써 한주의 마지막을 알리는 금요일이네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꽤 커서
아주 쌀쌀 해버리네요.
반팔말고 따로 겉옷을 챙겨다녀야 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qip41/btrgwCikLxZ/XUMKIflLC6tygzxqSYlme0/img.jpg)
여러분들 감기걸리면 안되니깐요~
건강이 생명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요
바로바로 부대찌개 입니다~~~
정식 명칭으로는요
피코크 오뎅식당 부대찌개 밀키트 입니다.
식품유형이 간편 조리세트로 되있는
네, 조리가 필요한 밀키트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FgdEU/btrgu980yPM/IgJ2gce8uoR3I2OvKwNBk1/img.jpg)
가격이 있는만큼 구성품 또한 꽤나 알찬 모습인데요.
소고기 60g
대파50g
무려 스팸 120g,
풀무원 소가 두부 200g
소시지 150g
김치110g
라면사리 110g
양념70g
이 이렇게 동봉되어있구요.
본사 제품이 아닌
햄같은경우는 스팸,
두부도 기성제품을 사용하다보니 약간은 가격이
있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S4QqO/btrgsKCdHyi/wLU8hF3xNqpZeAb29JuRkK/img.jpg)
냉장보관 하시면 되구요.
친절하게 조리법도 퀄리티 있게 들어있습니다.
몇 cm로 자르세요까지, 정말정말 친절하게 적혀있는 모습이네요.
먼저
소시지와 두부, 그리고 스팸을 먹기 좋게 썰어주시구요.
썬 재료들과 물 800ml 냄비에 담고 끓이기.
저는 그 전자저울이 집에 있어서 계량이 가능합니다만,
전자저울이나 계량컵이 없으시면
일반 종이컵이 184ml정도 하니까
4컵넣으시고 3분1정도 더넣으면 딱 맞겠네요.
![](https://blog.kakaocdn.net/dn/bwmbmn/btrgxCPWHn2/Afhz5N9OgFncPCvtokeyH1/img.jpg)
그리고 끓을 때까지 센불로 끓이다가,
끓기시작하면 중불로 바꿔서 6분간 더 끓여(우려)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대찌개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망의 라면사리를 넣고 3~4분 정도 끓이면
부대찌개 완성입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간편하네요.
한 끼 식사로 전혀 부족함이 없고,
아직 맛은 말씀안드렸지만, 맛도 물론 있겠구요.
![](https://blog.kakaocdn.net/dn/cginfj/btrgxCI96dr/1PtUKI1ALNadhqFXKAQi11/img.jpg)
재료 한번 봐보세요.
정말 푸짐해 보이지 않나요?
제가 조금 아날로그라서 그런지 뭔가
때때로 세상의 변화에 감탄과 감동을 받곤 합니다.
이제 조리가 다 되었으니 맛 한번 소개해볼게요.
우선 기성제품들은 기존에 알고있었던 맛이라서
오히려 친숙하게 느껴졌습니다.
스팸, 소시지, 두부 말이죠.
야채도 평범했구요.
![](https://blog.kakaocdn.net/dn/bkCs7L/btrgzIWEHJd/twAvBZwcvONlO5HOBVZ7fK/img.jpg)
근데 조리법 페이퍼에는
소고기 60g으로 나와있는데,
뒤에 원재료명 쪽 읽으니 돼지고기(지방포함)라고 표기가 되어있어서,
뭐지 싶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먹었을 때 고기가 제가 느끼기에는
그다지 좋지않았네요ㅠㅠ
이런 맛이면 포함돼 있는 고기를 빼고,
따로 추가로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구매해서
넣어서 먹었을텐데, 이 부분이 약간 아쉽습니다.
아 그리고 김치가 묵은지도 아니고 맛이 뭔가 애매했습니다.
그 뭐랄까 우거지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전체적으로 맛은 좋았구요.
13800원의 가격에서 할인된 가격 11040원으로 구매했습니다.
다음에 구매할 때는 고기를 따로 구매해야 할것 같고,
만두나 떡 사리 추가해서 드시면 더욱 맛있게 먹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 여기까지 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구요.
피코크 오뎅식당 부대찌개, 재료를 본인의 취향에 맞게
잘 선택해서 조리해서 드시면 맛있는 한 끼가 될 것 같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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