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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롯데 쁘띠몽쉘 제로 카카오 174g 칼로리 및 후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하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어제부터 비가 계속 내렸었는데요,

오늘도 흐릿흐릿 하면서 비가 쭉 내리더니 오후에는 빗방울이 약해지면서

이내 그쳤습니다.

 

어제부터 정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요.

긴 팔옷을 첨으로 입었습니다.

 

그런데 긴 팔 티만 입었더니, 부족해서 더 두꺼운거를 찾아 입어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빠르게 하루아침에 추워지다니, 외투 잘 챙기셔서

출퇴근길에 달달달 떨지 않도록 주의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요.

바로바로바로 몽쉘 제품입니다.

 

이 몽쉘통통 저 어렸을적 부터 시작해서,

군대에서 정말정말 눈물을 머금고 먹었던 기억도 있고,

정말 저의 최 애 간식 중 하나 인데요.

 

쁘띠? 제로?

신기한게 생겼네요?

저만 모르고 있었던 걸까요? 신제품이 많이 나왔습니다.

 

몽쉘은 크림과 카카오 이 두가지 제품이 시그니쳐 제품인데.

시그니쳐 답게 크림맛이 아닌 제로 카카오 맛으로도 출시가 되있는 모습입니다.

 

ZERO % 라고 크게 프린팅 되어있는데,

뭐가 제로 퍼센트인지 지금부터 천천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아 이 제로 퍼센트라는게 설탕 제로!, 당류 제로!

식품등의 표시기준, 제품 100g당 당류 0.5g미만의 기준을 충족한다고합니다.

0.5g미만의 당류는 제로로 인정을 해주나봅니다.

달콤함과 부드러움은 그대로. 과연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그대로일까요?

콜라는 그렇지 않던데 과연 몽쉘은 ...?

초코 코팅없이 가볍게 즐기는 소프트케이크.

이건 초코코팅이 없다는 말이고, 뭔가 기존의 몽쉘이랑은 바뀐 뉘앙스의 

멘트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로인건 좋은데, 변화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제로콜라는 기존의 콜라와 맛이 차이가 나서

설탕을 뺐지만, 맛도 빠져버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항상 맛을 선택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 몽쉘 제로 제품은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영양정보 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트륨 420mg

탄수화물 48g

당류 0g

당알콜 21g

식이섬유 1g

지방 29g

트랜스지방 0.5g

포화지방 16g

콜레스테롤 45mg

단백질 8g 인데

 

총 내용량 174g 중에 100g당 환산법이고, 1일 영양상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은

2,000칼로리 기준이므로

개인의 필요 열량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그래서 계산하면...

 

1봉지당 내용량은 14.5g 이고, 칼로리는 65.4 칼로리로 계산이 됩니다.

 

용량에 비해 열량이 높은 편인것 같네요

 

 

포장지 패키징은 그냥 심플한 것 같습니다.

기존의 몽쉘 제품도 심플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예 화이트 색이 아니고, 약간 아이보리 같은 느낌.

따뜻한 느낌을 주는 아이보리 색이구요, 가운데에 

모양은 기존의 몽쉘모양과 비슷한 모습으로 프린팅이 되어있고,

제로를 굉장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설탕은 제로 달콤함은 그대로!

 

아무튼 패키징이 더 심플해져서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조 판매원은 롯데제과 입니다.

품목보고번호가 적혀있구요.

내포장재질은 폴리프로필렌,

식품유형은 과자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측면에 표기 되어있구요.

원재료명을 보시면 미국산, 말레이시아산, 가나산, 싱가포르산, 

여러가지 국가의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결정체 입니다.

 

 

내부 개별 포장지의 모습이구요.

 

우선 기존의 몽쉘통통과는 크기가 거의 3분의 1???

이 크기 맞나요?

쁘띠 제품이라 그런지 사이즈가 굉장~히 귀여울 정도로 아담합니다.

 

개별포장지에는 따로 유통기한이 적혀있지 않습니다.

 

겉 박스 패키징에도 조그맣게 적혀 있었는데,

개별 포장 뒷면에도 적혀있네요.

녹색인증이라고 해서

정부에서 확인한 녹색기술 적용 필름포장재를 사용했다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환경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는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확 와닿지 않습니다만,

뭔가 노력한 모습인데, 마케팅의 일부라고 느껴집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거나, 이런 부분을 더욱 부각시켰으면 어떨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대망의 맛을 보겠습니다.

 

일단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당황했습니다.

제가 잘못 뜯은 줄 알았네요 ㅎㅎㅎ

쁘띠다 쁘띠!

여러분들은 당황하지 마시구요.

한 입 살짝 베어 먹는데, 너무 작아서 한 입에 털어넣고 음미해봅니다.

 

아아~ 님은 갔습니다.

 

기존의 몽쉘케이크와는 맛이 전혀 다릅니다.

 

초코 코팅이 없다는 것인데, 여기서 당도가 많이 없구요.

내부 크림은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들어있습니다.

크림은 부드럽고 맛있는 크림이네요.

 

당을 줄이다니... 역시 맛도 함께 줄어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퍽퍽한 느낌까지 들정도로 저에게는 

기존의 친숙한 몽쉘통통을 구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을 줄이고싶은 분들에겐 적합한 제품일것 같습니다.

 

저는 기존몽쉘통통으로 가겠습니다.

 

여기까지해서 쁘띠 몽쉘 제로 카카오 제품 만나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