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한 주의 마지막 날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주는 명일 대체공휴일 때문에 주말이 더 긴 느낌입니다.
이런 황금같은 휴일 잘 보내야겠지요 .
휴일 뿐만아니라 하루하루의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요
바로바로바로 나이키 신발입니다.
정식 명칭으로는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2020 블랙 제품입니다.
하하하 얼마 되지않았는데 새신을 구입했네요.
오래 서있는 일을 하기 때문에 직업특성상 개인적으로
신발에 애착이 깊은 편입니다.
옷이나 액서사리 물론 다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신발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맨발에 양말과 함께 양발을 오염과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이 신발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수많은 브랜드가 있고,
여러가지 브랜드 많이 신어도 보고 했지만
결국 마지막 종착지는 나이키 인것 같습니다.
위 사진에 상자에 적혀있듯이,
무슨무슨 제로제로
제로를 향해 이동한다.
대충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호한다는 느낌인 것 같네요.
실제로 쓰레기를 재활용한 소재를 이용해서 나온 제품도 있는걸로 압니다.
히피? 였나.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다뤄보고 싶습니다.
우선 이 신발상자를 좋아합니다.
글씨 프린팅 되어있고, 제품의 고급화와 보호를 위해
속지로 신발을 감싸고 있습니다.
이 제품도 재활용 소재가 곳곳에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퍼센테이지가 적은게 아니고 무려 67퍼센트의
플라스틱 산업폐기물을 재활용해서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자인이 뭔지 모르게 미묘하게 예쁜듯 안예쁜듯
그런 느낌이었는데,
플라스틱 산업폐기물을 재활용해서 만든 제품이라니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예쁘게 만드는건 물론이고, 재료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부정할 수 있을까요?
디자인이 예쁘지 않더라도 저는 이 폐기물 재활용 소재로 만든 신발을 구입하고 싶네요 앞으로도.
그리고 미래지향적인 재료를 쓰면서
나이키의 디자인으로 만들어버리는 힘.
수많은 마케팅이 포함되어있겠지만
그냥 단순하게 생각했을 때 이로운 제품이다. 라고 생각이 듭니다.
모 의류브랜드도 이와 비슷한 전략? 으로 대 흥행을 쳤다고 하는데,
마케팅이라 할지라도 이런 선한 영향력의 힘은 강력한것 같습니다.
우선 외형 디자인이 블랙색상으로 플라이니트라고 해서
면같은? 진짜 니트같은 소재입니다.
그리고 신발끈이 아니고 낚시줄 같은걸로 한번에 잡아 당기고 풀어주고 하는 방식입니다.
발등부분에 릴리즈 할 수 있는 장치가 달려있구요.
신발 신을 때 좀 더 편하게 신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후방 스트랩쪽에
LOCK이라고 해서 글씨가 양각 처리 되어있고,
신발끈을 꽉 매는 장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밑에 베이퍼맥스가 각인 되어있구요.
처음에 신을 땐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몰랐는데, 몇 번 사용해 보니 편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젤 중요한 에어부분이 달라졌는데요.
일반적인 평평한 에어가 아니고,
8자 모양도 아닌것이 지그재그도 아닌것이
뭔가의 모양으로 바닥을 받쳐주고 있습니다.
우선 디자인이 굉장히 심플하다고 생각해서 구매를 한게 큽니다만,
막상 실물로 보고 신어보니 개인적으로 투박한 느낌이 드네요.
그렇지만 착화감은 진짜 좋습니다.
니트소재라서 그런지 발을 답답하게 안하고 편하게 옷입는 느낌? 이라고 표현해야하겠네요.
끈을 조이지 않으면 그런느낌이고, 꽉 조이면 운동화로 변신하는 그런 느낌적인느낌입니다.
면이라서 오염에 취약할것 같구요. 특히 비오는 날은 방수처리를 따로 하지 않으면 신기 힘들것같습니다.
그리고 내구성이 걱정이되는데,
뭐 어떻게 신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운동화처럼 신으면
뭔가 금방 훼손 될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실내에서 신고 출퇴근용으로만 신는다고 하면
더할나위 없는 제품. 추천을 안 할수 없는 제품이네요.
가격도 12만원~13만원대 인데 나쁘지않은것 같구요.
디자인은 조금 아쉽지만,
재활용 소재를 사용했다라는 점과,
착화감이 짱 좋기 때문에 추천 쾅쾅 드립니다.
여기까지 해서 오늘의 포스팅 마쳐볼까합니다.
나이키 베이퍼맥스 플라이니트 제품으로 편안한 발 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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