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주관적으로 느낀점을 전달해드리고,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아주 따땃~ 한 날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침에는 일어나자마자 꽤 쌀쌀하니
겉옷 챙기는거 잊지마시구요.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요.
제가 유일하게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화장품입니다.
바로 헤지스맨 룰 429 올인원 제품입니다.
외형 디자인은 깔끔하네요~
흰색에다가 하단부에 로고와 제품명이 깔끔하게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180도 거꾸로 되어있는 R로 프린팅된
RULE 429
All in one gel-hydrator라고 되어있습니다.
뭐 밝게 해주고 빛나게 해주고 피부를 더 좋게
해준다는 화장품 회사의 흔한 소개가
'영어로' 적혀있습니다 .
뇌섹남으로 유명한 배우 김지석이 광고를 했는데요.
김지석 화장품이라고 불릴정도로 이 헤지스맨 광고모델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가끔씩 공중 목욕탕에 가서 흰색의 로션 투명한 스킨 따로따로 바르는게 다였는데,
지금은 이렇게 남성들도 따로 화장품을 구매해서
사용한다는게 참 뭔가 변화가 많다는게 느껴집니다.
이 헤지스맨 룰 429 제품은
스킨과 로션 따로따로 챙길 필요없이
올인원 제품인데요.
저같이 귀차니즘러 들에게 아주 적합한 제품이 아닐수 없습니다.
지성, 건성, 복합성 등등 따로따로 바를 필요없이 올인원인 이 제품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성용 화장품도 종류가 굉장히 굉장히 많죠.
이 헤지스맨 제품은 남성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고 고려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단 보시면 정식 제품명이 적혀있죠.
헤지스 맨 룰 429 올인원 젤 하이드레이터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가 되어있는 모습이네요.
화장품 제조업자는 주식회사 코스맥스 이구요,
화장품 책임 판매업자는 주식회사 엘에프 입니다.
메이드인 코리아구요.
한국에서 화장품은 엘에프의 규모가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통기한은 내년 12월 25일 로 1년반에서 2년정도 되는것 같네요.
제품은 쏟아서 쓰는 방식이 아닌 펌프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 펌프에 적당량이 나오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다만 내용량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무게로 추측할 수 밖에 없겠네요.
저는 어느 제품이든 펌프식을 선호합니다.
샴푸, 린스, 치약, 손세정제, 폼클렌징 등등 펌프식이
깔끔하고 편리한 것 같아요.
위 사진은 두 펌프를 펌핑한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많지 않아 보이는 듯 하지만,
실제로 두 펌프로 얼굴을 다 바르기에는 양이 적을 것 같고 한 3~4펌프 정도는 펌핑을 해야
부드럽게 손과 얼굴에 다 발라 질 듯 합니다.
사진과 보시다시피 투명한 젤 형식입니다.
그리고 기름기가 있는게 아닌 약간 수성이라고 해야 할까요?
휘발성이 강한건지 피부에 잘 스며드는 건지
아무튼 바르고나서 끈적이거나 뒷끝이 거의 없습니다.
로션을 바른 뒤 잔향만 존재할 뿐...
그래서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자기전에 세안하고 바르고 자면 기분이 굉장이 좋습니다.
수면에도 뭔지 모르게 도움이 되는 듯 하구요.
약간 과장보태면 손세정제 느낌이 납니다.
과장 좀 많이 보탰습니다. 느낌만 전달 해드리는거에요~!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종합적으로 향이 나쁘지 않고, 특히 좋았던 점은 끈적임이 남지않고 거의 날아간다는 점입니다.
올리브영에서 느낌 확인하실 수 있구요.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은 편이라 비교적 가볍게 사용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오늘의 포스팅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헤지스맨 룰 429 올인원 제품으로 당신의 피부에 상쾌함을 줄 수 있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 (2) | 2021.11.01 |
---|---|
하이네켄 잔과 맥주 맛 리뷰 (0) | 2021.10.31 |
파코라반 원밀리언 향수 리뷰 (0) | 2021.10.28 |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맥주 리뷰 (0) | 2021.10.27 |
닥터유 단백질바 리뷰 (0) | 2021.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