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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맥주 리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이 계속 되고있습니다.

 

다들 출근길 겉옷 잘 챙기셔서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정말 몸이 너무 피곤해서, 맥주는 생각도 못했었는데요.

 

간만에 한캔 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저녁에 될수 있으면 야식같은거 먹는 습관을 줄이려고

조금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점점 배만 불어나는 것 같아서 

그래도 나름대로 관리를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벌써 몸을 생각해야하는 나이가 되었다니 씁쓸하네요.

 

뭔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적으로 확실히 노화가 되는 느낌이랄까요?

그런게 있네요...

 

슬픈현실 ㅠㅠ

 

 

오늘은 간만에~ 맥주한캔 하려고 샀는데요.

 

제품명이 조금은 생소한 맥주네요.

 

제품명은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입니다. 

내용량은 500ml 이구요.

원산지는 독일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5.5% 입니다.

 

원산지는 독일이지만 하이트 진로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네요.

 

뭔가 이런 오래된 맥주나 , 원산지가 외국인 맥주들은

제각각 특색과 매력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맥주도 기대가되는데요.

 

먼저 캔 디자인이 복잡스럽습니다.

 

뭔가 굉장히 많이 적혀있습니다.

 

중국어도 적혀있구요.

독일어도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표시들.

 

이 파울라너 바이스비어는 구름같은 풍성한 거품아래

부드러운 황금빛과 200개 이상의 아로마를 즐길수 있는 비여과 맥주입니다.

 

라고 설명이 되어있지만 과연 맛은요...?

 

 

밀맥아가 포함되어있어서 향이 좀 깊을것 같긴합니다.

 

약간의 과일향과, 효모의 향이 어우러져 달콤씁쓸함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고 하는데 음...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이 파울라너 맥주는

독일 뮌헨을 대표하는 맥주회사중의 하나라고합니다.

 

옥토버페스트의 거대한 천막의 주인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국내에서는 바엔슈테판이나 에딩거와 같이 밀맥주가 가장 유명합니다.

 

맛 설명을 보면 쓴맛과 신맛이 없다고 나와있구요.

 

 

맛이 잔잔하면서도 밍밍하지 않은 걸쭉한 맛.

담백하고 구수한맛을 갖춘 밀맥주입니다.

 

독일 수입이구요.

 

뭔가 필스너 우르겔과 같은 계열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편의점만 가도 수많은 외국 수입 맥주들이 많기때문에

 

제품명을 잘 확인하고 구매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조일 2021년 05월 19일부터

유통기한은 22년 05월 19일까지로  약 1년정도 네요.

 

충분한 유통기한입니다.

 

맥주는 물론 차갑게 먹어야 겠지요.

 

제가 맛을 봤을때 첫맛은 굉장히 풍부한맛이었습니다.

 

위 설명에서 언급했다시피 굉장히 풍부한느낌의 맛이었구요.

 

거품도 풍성하구요.

 

뭔가 밀맥주의 깊은 맛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근데 먹다보면 끝맛은 굉장히 쓰다고 느껴집니다.

 

개인적인 맛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색깔도 보시면 흡사 호가든 맥주처럼 약간 탁하고 진한 색인데

 

본래 쓴것을 별로 안좋아하기도하고,

 

워낙 과일 맥주쪽을 좋아하다 보니 더 쓰다고 느꼈을 수도 있는데요.

 

흑맥주와는 좀 다른 씁쓸함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첫 깊은맛은 일품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추운데 한주에 한번씩은 이렇게 맥주 한캔씩하면서

 

혼자 고뇌에 빠져보는것도 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여기까지해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하겠습니다.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맥주와함께 즐거운시간 됐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