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라반 원밀리언 향수 리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수 있는 제품을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날씨가 아직은 그래도 따뜻한 편인것 같네요.

 

살짝 날씨에 적응을 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낮에만 기온이 올라가고, 아침저녁으로는 온도가 낮은편이니

꼭 겉옷 챙기셔서 건강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요 

바로바로바로

향수입니다!

저는 화장품종류나, 악세사리 등등 이런 제품들을

굉장히 귀찮아하는 편이라서 화장품은 커녕

향수를 쓰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생활 습관이 바꼈는지, 점점 더 변화를 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향수는 외출전에 꼭 뿌리는 편입니다.

 

뭔가 제 이미지에 영향을 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면 화장품도 정성스레 바르고 옷매무새도 깔끔하게 정리해야

하는게 맞긴 맞네요.

 

 

뭐 거창하게 얘기해서 그렇지, 그냥 향수를 뿌리는 거에요.

 

제가 선택한 향수는 파코라반 원밀리언 제품입니다.

 

우선 가장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우리 올리브영이 있잖아요~

올리브영에서 이 수많은 종류들의 향수를 전부 다~~~~~~~~~~~~

사용해 보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눈에 가는 것들을 

매장에 들를때마다 한 두개 씩? 뿌려보고 시향 해봤는데 

이 파코라반 원밀리언 제품이 그 당시엔 가장 마음에 들더라구요.

 

우선 케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황금으로 되어있죠.

 

그래서 눈길이 확 가더라구요.

 

 

뭔가 이 향수는 딱 봤을때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거의 매일매일 뿌리고 있는데, 확실히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같이 일하는 친구도 향수에 대해 굉장히 진심인 편이라 조언? 을 들었는데,

 

요즘은 한가지만 뿌리는게 아니라 두 가지 향수를 겹쳐서 뿌리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현재 제가 구매한 제품은 한가지 제품이라

꼭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그럼 천천히 외곽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ade In France 라고 적혀있구요.

 

 

제품명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정식 제품명은 파코라반 원밀리언 오데토일렛입니다.

오드뚜왈렛? 뭐 이런 단어도 있는데 뭔가 비슷한 계열인것 같군요.

 

용량 및 중량은 따로 외곽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100ml 입니다.

 

제조번호도 용기에 표시되어있구요.

사용기한이 큼지막하게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2025년 02월까지입니다.

 

올해 구매를 했기때문에 약 5년정도의 사용기한이네요.

 

충분한 것 같습니다. 너무 오래되면 사용하지 말라는 의미같군요.

 

그리고 제조원은 푸치 프랑스(프랑스) 로 되어있고,

65/67 아베뉴 데 사 엘리즈 75008 파리, 프랑스

 

이렇게 되어있네요.

 

 

그리고 보시면 책임판매업자가 주식회사 씨이오인터내셔널입니다.

전화번호와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수입업체 인듯 합니다.

 수입 제품입니다, 정품입니다 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성분표가 적혀있구요.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 피부에 직접 뿌리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시 붉은반점이나, 부어오름 또는 가려움증 등의 이상 증상이 있을때는 

사용을 중지하고 병원에 가서 확인을 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성분표를 가지고 가서 말이죠.

 

그리고 상처있는 부위에는 사용하면 안되구요.

직사광선 피해서 보관해야하고, 

민감성 피부 보유자는 귓볼등에다가 사전에 테스트 후에 사용하라고 적혀있습니다.

 

네 뭐 뿌려보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향도 향이지만

외관이 올 골드 색으로 도금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뭔가 골드바의 형상을 가지고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뭔가 모르게 제품의 그 디테일 함이 완전히 꼼꼼한 것 같지는 않은데, 

그래도 곳곳에 각인이라던지 위 사진의 제품 번호라던지 등등 

그런부분은 섬세하니 좋은것 같습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향을 설명해 드리려고 하는데...

 

이거 이거 향을 어떻게 설명 해드려야 할까요.

 

우선 개인마다 향의 취향이 다를것 같은데, 

제 느낌을 묘사해보겠습니다.

 

우선 남성적인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남성은 남성인데 뭔가 부드러운 남성 느낌입니다.

 

아 이게 참 설명이 어렵네요.

 

백문이불여일견이다.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

그리고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해보는 것이 낫다. 라는 말이 있죠?

 

시향하는것 어렵지 않으니 가까운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고 직접 맡아보는게

가장 확실한 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드럽고 약간 상쾌하고, 묵직한 향도 있고, 남성적인 향?

정도 겠네요.

 

그리고 잔향이 생각보다 오래 남아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파코라반 원밀리언 향수를 리뷰를 해보았는데요.

 

제 포스팅은 참고정도만 하시고, 직접 시향해보고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오늘 포스팅 여기까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향수 고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