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 가까이 접하는 제품을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다들 한 주의 마지막인 일요일날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그리고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가는데,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직업특성상 주말에는 조금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평일보다 주말이 좀 더 바쁜것 같아요.
바쁘고 힘들어도,
그 순간을 즐겁게 생각하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니,
그래도 뭔가 전보다는 마음이 가벼워 진 것같아요.
아직 멀었지만 말이에요.
저기 저 덩그러니 놓여있는 술 한 병이
마치 like a 제가 세상에 홀로 던져져있는
모습 같습니다~!
혼자 굳건히 서있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이기 까지하는 군요...
역시 인생과 커피와 술은 비슷하다고 했던가요?
헛소리구요
리뷰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명칭은요
도스 코파스 스파클링입니다.
도스 코파스라고 유명한 와인인가봐요.
뭔가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을 기대하면서
구매를 했는데요 과연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기대가 되는 반면에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식품유형은 과실주로 분류되어있구요.
신세계 엘앤비에서 수입을 하고있습니다.
원산지가 스페인이네요.
뭔가 데스파시토 냄새가 나더라니,
도스 코파스라는 이름때문에 약간은 유추 했었는데,
원산지가 스페인입니다.
한병에 750ml로 용량이 꽤 있는 편입니다.
원재료명으로는
포도원액과 무수아황산이라는 산화방지제와
이산화탄소 그리고 소브산이라는 보존료가 들어갑니다.
와인에 대해 여전히 잘 모르지만,
포도가 오래되면 알코올 성분을 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전에 포도주라는 이름만 들었을때는 뭔가 포도에다가 술을 담궈서 만드는
술인줄만 알았는데, 포도 자체에서 알코올 성분을 띄는 것 같습니다.
와인에 대해 맛을 잘모르기는 하지만,
솔직한 리뷰를 남겨보겠습니다.
우선 4900원이라는 가성비의 가격에 걸맞는 술인것 같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쌉싸름한? 맛인데요.
저는 당도가 좀 있는 제품인줄 알았는데,
거의없다고 생각하면 될 것같네요.
과일맥주만 마시다보니 달달한 술이 좋네요...
쌉싸름하면서 저에게는 아직 적응이 안되지만,
뭔지 모를 매력이 있는 술이 바로 이 와인 같습니다.
소믈리에라는 직업이 있을 정도인데,
매번 맥주만 마시는 것 보다,
와인에 대해 좀더 지식을 가져보고 싶다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도스 코파스 스파클링 와인과 즐거운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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