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수형입니다. 요즘 코로나가 슬슬 풀려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 온도가 쌀쌀한 편이니
겉옷을 잘 챙겨서 입으셔야 겠습니다.
더불어 낮에는 영상 20도 이상으로 에어컨을 틀어야 될 정도로 후덥지근 하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온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요즘 같이 일교차가 있는 날씨에는 건강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겠습니다.
이렇게 코로나뿐 만 아니라 감기에 걸리기 좋은 날씨입니다.
저는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난방 텐트를 사용했었습니다.
보일러를 따로 틀지 않아도 텐트 안은 온도가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겨울 내내 잘 사용했죠.
요즘은 가게에서도 에어컨이 틀어져 있어서 그런지 집에 오면 후덥지근합니다. 그래서 난방 텐트를 곱게 접어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코와 목이 살짝 건조함과 동시에 자고 일어나면 코가 막히는 증상이 일어나더라고요.
저는 평소에도 냉장고의 차가운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물론 탄산음료나 맥주 등등 음료 종류는 냉장보관을 하지만, 물만큼은 실온 보관으로 실온상태 그대로 섭취를 합니다.
최근에는 이런 상온 상태의 물보다 더 좋은 따뜻한 물 마시기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사실 따뜻한 물 마시기를 시작한 지는 며칠 되지 않았지만, 확실히 마신 날과 안마신 날의 코와 목 컨디션이 차이가 납니다.
물만 잘 섭취해줘도 사실 정말 좋은 영향이 있습니다.
물 마시기는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를 돕고 장의 활동 촉진 등등 수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하죠,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기본적으로 우리 몸이 유지해야 하는 혈액 속의 나트륨 농도가 묽어지기 때문에 팔, 다리가 붓거나 하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공복에 마시는 물은 약수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 아니죠, 따뜻한 물 맞습니다.
따뜻한 물 하루에 2잔 이상 꾸준히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에 한잔씩 그것도 따뜻한 물로 드시면 소화에도 좋고, 심리적인 안정을 느끼실 수 있어서 일석이조입니다.
우리 함께 따뜻한 물만 마셔보는 것 어떨까요?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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