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수형입니다. 편의점 택배 예약 조회 및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편의점에서도 gs25와 cu편의점 택배가 대표적인데, 방법은 비슷하나 계정이 다르기 때문에 cu홈페이지와 gs25 홈페이지 계정을 따로 등록하셔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풀렸습니다.
1년중에 가장 좋아하는 날씨가 계속해서 지속되고 있는데요.
얼른 마스크 벗고 밖을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하루빨리 호전되길 바라며.
편의점 택배의 장점과 단점을 설명해보겠습니다.
1. 편의점택배 장점.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우체국은 시간 제약이 있는 반 면, 편의점 택배는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장소도 우체국처럼 몇 개 없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모든 편의점이 택배 이용이 가능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많은 수의 편의점이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제약 없이, 그리고 장소의 편의성 측면에서 아주 편리하기 때문에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위 사진의 운송장은 전자저울인데, 선불로 3,400원의 가격이 나왔습니다. 편의점 택배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놓고
편의점에 방문해서 운송장을 발급받기 전 1일 1회 쿠폰이 발행되는데 200원 쿠폰이 발행되어 3,200원만 결제를 했습니다.
택배를 보내야 할 물건 수가 많다면 큰 의미가 없겠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한 두 개 거래를 한다면 한 번에 두 개를 보내지 않고 두 개의 택배를 한 개 한 개씩 나눠서 보낸다면 할인을 두 번 받을 수 있겠죠.
2. 편의점 택배 단점.
단점이라고 꼽는 부분은 수거 시간입니다.
평일 16시, 토요일 12시에 접수 마감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접수만 가능합니다. 접수 마감은 운임 결제 시각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택배를 하나 보냈는데, 2kg 정도 되는 물건이었습니다. 가격은 4,900원. 우체국 택배보다 몇백 원이긴 하지만 더 비싼 가격입니다.
물건 중량이 더 나간다면 가격은 더 차이가 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일 16시 이후에 접수를 한다면 그다음 날 수거를 해서 해당 지역으로 배송을 하면 넉넉잡아 3일~4일까지도 걸립니다.
우체국 택배는 17시 30분 이전 접수 건이면 당일 배송해서 명일 도착하는 게 대부분이고요.
단점은 딱 이 정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편의점 택배를 많이 이용합니다. 접근성과 편의성에서 우체국보다 월등히 좋고, 급한 물건은 우체국을 가야겠지만 대부분 급하지 않기 때문에 가까운 편의점에 접수를 합니다.
택배 조회는 '스마트택배' 사이트에 운송장 번호 기입하면 조회하실 수 있고, 예약은 cu편의점 택배 홈페이지나 gs25 편의점 택배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오늘 포스팅 여기까지 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 인후통 목감기에는 따뜻한 물 한잔 마시기 (0) | 2022.04.28 |
---|---|
2022 벚꽃 개화시기 정보 공유 (0) | 2022.04.09 |
유튜버 김부투 강의 논란 정리 및 정보 (1) | 2022.04.08 |
식목일 공휴일 지정 해제 (0) | 2022.04.05 |
카페 일회용컵 다회용 컵 일회용품 규제 첫날 (0) | 202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