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프레시지 기사식당 돼지 불고기 밀키트 영양성분 리뷰

 

 

 

안녕하세요.

우리들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사용해보고

주관적으로 리뷰하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햇살이 따스했던 하루종일 평온한 토요일이었네요.

 

추석연휴의 피로가 아직도 쌓여있는지, 

오전에 한방병원에 다녀온 후로 집에서 하루종일 휴식을 취했네요.

 

하루종일 휴식을 취했더니 휴식에 취해버린 것 같습니다.

 

 

 

 

이런 날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이렇게 무기력한 날에도 밥은 잘 챙겨 먹어야지요???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 돼지불고기 제품입니다.

 

정식 명칭은

프레시지 사에서 제조한 기사식당 돼지불고기 라는 제품입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구매를 했구요.

가격은 8,480원 인데 할인해서 6,320원에 구매했습니다.

 

영양성분으로는 100g 기준 칼로리는 105kcal 이구요

탄수화물 4g

단백질 11g

지방 5g

당류 1g

나트륨 270 mg

콜레트레롤 33mg

포화지방산 1.7g

트랜스지방 0g 

이 들어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인분처럼 보이는 2인분입니다.

용량이 501그램이구요.

10분요리에 냉장보관이라고 적혀있네요.

 

이런 밀키트 제품은 보통 조리방법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그대로 따라하셔도 되고, 좋아하시는 재료를 추가로 넣어드시면 더욱 좋겠죠?

 

 

 

 

먼저 구성품으로는 돼지고기 앞다리살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야채키트가 들어있는데, 

양배추가 대부분이고, 양파와 썬 대파 등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불고기 양념 소스가 들어있구요

마지막을 완성시켜줄 볶음참깨가 들어있습니다.

 

재료가 딱 간단하면서도 중요한것들로만 딱 딱 들어있네요.

 

아주 좋습니다.

 

 

 

 

패키지에 적힌 조리법을 보고 하나하나씩 따라해봅니다.

첫번째 돼지고기는 키친타올로 핏기를 제거하기

돼지고기의 핏기를 빼는 작업은 

가볍게 넘어갔구요. (여러분들은 잘 따라하셔야합니다.)

 

둘째 소스의 3분의 2를 고기와 잘 버무린다.

두번째꺼는 잘 따라해줍니다.

 

셋째 후라이팬을 먼저 달궈주구요,

그 위에 강불로 3분동안 돼지고기 볶기,

 

그 3분뒤에 야채를 모두 넣고 남은소스를 다 넣고 2분정도 볶기,

 

그위에 참깨를 뿌리면 완성입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정말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새삼 느껴집니다.

 

돼지고기는 다 썰려 있고, 

야채또한 다 썰어져 있고, 생각보다 신선하구요.

 

마치 라면스프처럼 직접 만들 필요없이 소스를 넣기만 하면되구요.

 

후라이팬과 가스와 가스레인지와 손만 있으면 맛있는 돼지불고기가 완성이 됩니다.

 

라면은 정말 많이 사먹는데, 이런 밀키트는 거의 구매해본적이 없습니다.

 

만들면서 느끼는게 정말 간편하다입니다.

 

그렇다면 가장중요한 맛은 과연...?

 

 

 

 

결론적으로 맛있다. 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중간이상 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에는 2인분이라고 나와있었지만, 성인남자가 한끼에 먹기에 딱 좋은것 같은 양입니다.

 

생각보다 맛있었구요, 맛없으면 인기가 없겠죠^^;

편의점 도시락도 마찬가지겠구요. 

이런 편의성을 띄는데 맛까지 있다면, 금상첨화네요.

 

일단 돼지고기가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소스도 안남기고 전부다 넣어서 볶았는데요, 짜지않고 간이 적당했어요. 오히려 아주 약간 간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야채도 마찬가지고 유통기한에 임박했지만, 신선했습니다.

 

패키징에 적힌 조리법 그대로 조리를 했구요.

결과는 성공적.

 

앞으로도 자주 구매해 먹지 않을 까 싶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운 한끼였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해서 마치겠구요,

주말에 한끼는 맛도 좋고, 편리하고, 직접 조리해서 먹는 재미까지 더해진,

기사식당 돼지불고기는 어떤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