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와 어제 눈이 엄청 내렸었는데요.
날씨가 참 이상현상이 되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하루만에 폭설이라니...
그래도 저희지역은 오늘 하루종일 눈은 안내리고
해가 떴습니다.
다들 식사 든든히 하시고, 규칙적인 운동과
그리고 따뜻한 옷을 챙겨 입어야겠지요.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요
바로바로바로
따뜻한 옷.
트릴리온 맨투맨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번달에 무신사스토어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구매시기가 제일 늦은 상품입니다.
약 3달에 걸쳐서 매달 겨울 옷을 구매하였는데요.
이 옷도 소비가 상당한것 같습니다.
평소에 꼭 필요했던 옷은 아니었긴 하지만,
디자인에 이끌려, 혹은 충동적으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
이번 제품 구매를 계기로 소비습관을 확실히 고쳐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소득을 늘리는기는 쉽지 않지만 소비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있다는걸 이번 기회에 배우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전까지는 무분별하게까지는 아니지만,
계획없이, 계산없이 구매하고 소비하고 그랬었는데,
이번달을 계기로 소비에 대해서 좀더 철저하게 해야겠다고 다짐한 달이었습니다.
더불어 저축에 대한 개념도 전혀 없었습니다만,
꼭 저축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 조금씩 조금씩 돈을 모아 나가야 겠다는 것도 배우구요.
2021년 한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경험을 했고, 그 경험들로 인해 많이 배웠구요.
또 앞으로 많은 경험을 할거니깐요.
잘 지켜봐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요.
트릴리온이라는 브랜드인데,
세일을 많이 하고있더라구요.
최근에 마룬파이브의 beautiful mistakes 라는 노래를 한 2~3주 동안
반복해서 들었었는데.
뮤직비디오가 기가 맥힙니다.
뭔가 마룬파이브에 이끌려 구매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검정색 니트 이지만,
X X모양의 눈과, 입은 웃고있는 스마일 모양이 너무 뇌리에 꽂혀서
조금은 충동적으로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무신사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브랜드들은
기본적으로 검증이 되어있고, 또 하자가 있다고 하면 보증도 되니까
더 신뢰성이 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할 수 있겠죠.
재질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맨 처음 실패했던 사이즈 미스도 이제는 사이즈표를 참고해서
소매길이나, 총장 길이 등등 그리고 댓글과 리뷰까지 참고해서
더이상의 사이즈 실패는 없습니다.
XL 사이즈는 너무 클거같아서 L사이즈로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핏감 너무 좋구요.
재질자체도 가벼운 재질이 아니라 두툼하니 두겹으로 되어있더라구요?
내부에 아이보리색과 겉에 블랙 색상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니트 입니다.
2021.11.30 - [리뷰] - 남자 커버낫 맨투맨 기모 리뷰
검정색 구멍들 사이로 아이보리 색이 보이네요.
니트는 세탁기 돌리면 안되고 손세탁 해야한다는 점이 약간은 불편하지만
2021.12.12 - [리뷰] - 무신사스토어 lee 후드티 리뷰
겨울철에 니트 한개씩은 필수적으로 있어야지요.
이번 트릴리온 니트제품은 사이즈도 나쁘지 않고,
재질도 부드러운 재질은 아니지만 그래도 막 거친느낌은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직 디자인만 보고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특이한 디자인.
충분히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는 브랜드의 옷인 것 같습니다.
제품가격은 뭐 이것저것 할인해서 3만원인가 4만원대 였던 것 같습니다.
겨울 이너로 가성비템으로 제격인 트릴리온 니트 제품 추천한표 드립니다.
여기까지 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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