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아주 날씨가 상당히 춥더라구요.
아침 출근때 거의 0도 에서 영하까지 왔다갔다가
저점 찍더라구요.
겨울이 다가온것 같습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요
바로바로바로
제품이 아니고 와플대학 리뷰입니다.
저희 가게 근처에 또! 새로운 가게가 들어왔는데요.
처음에 건물들이나 가게들이 공실이 많았습니다.
뭐 아직도 공실이 있긴 합니다.
그정도로 휑한 느낌이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래도 다 들어차서
한편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는 같은 건물, 같은 칸에 동일한 건물주가
비슷한 종류의 매장을 내주었다는게 문제죠...
아무말도없이요 ㅎㅎㅎ
그런데 이 와플대학은 조~금 떨어져있습니다.
먼저 메뉴를 살펴볼까요
기본 베이직 메뉴부터 스페셜 그리고 젤라또를 추가한 메뉴까지
상당히 다양하게 있는 모습입니다.
베이직의 크림와플, 메이플 시나몬와플, 스노우와플, 애플시나몬와플,
누텔라를 입힌
오레오 누텔라, 바나나누텔라, 딸기누텔라,
그리고 과일이 들어간
바나나와플, 블루베리와플, 베리베리와플, 딸기와플 이렇게 있습니다.
스페셜 메뉴로는
17곡, 밀크카라멜, 팥스노우, 호두고구마,
치즈케이크&크랜베리, 티라미수,
딸기케이크, 딸기듬뿍와플까지 이렇게 있는 모습이구요.
아이스크림 젤라또가 들어간
젤라또와플부터 크림젤라또,
초코범벅젤라또, 싸만코젤라또, 블루베리젤라또,
베리베리젤라또, 오레오누텔라젤라또,
치즈케이크누텔라젤라또, 딸기누텔라젤라또까지
젤라또 종류는 총 9가지 메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와플 메뉴의 가지수가 상당히 많은 모습입니다.
메뉴 가격은 기본와플이 1900원이고,
젤라또가 들어간 가장 비싼메뉴가 5000원입니다.
첫 오픈날이라서 직원분들도 4명이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이 날은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밖을 바라봤는데 밖에 눈까지 흩날리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음료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커피부터해서
논커피, 그리고 아이스종류,
그리고 젤라또도 컵으로 판매하고있네요.
여름에 아마 흥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쪽은 상권자체가 대학상권도 아니고, 학생상권이 아니고,
기업? 쪽에 가까운상권인데 과연 어떨지 궁금하군요.
뭐 주인이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말이에요.
어쨋든 와플 첫 오픈날에 바로 달려와서 구매해서 먹어봅니다.
저는 기본으로 구매를 했구요.
같이 일하는 직원은 오레오 누텔라를 선택했습니다.
우선 와플이 바삭하니 잘 구워졌구요.
크림이 인상적인데요.
기본 크림을 바르고 그위에 토핑을 추가할수 있습니다.
저는 해바라기씨를 추가했습니다.
크림이 일반적인 생크림이 아니고 약간 달달한 생크림입니다.
개인적으로 호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오레오 누텔라는 오레오와 누텔라 크림이 있어
굉장히 달달하고 먹기 좋았습니다.
오늘 와플대학 포스팅 여기까지 해서 마치도록하겠습니다.
메뉴와 가격 참고하시구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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