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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 쿨킥

안녕하세요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수 있는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목요일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저는 뭔가 아침부터 꼬이더니 하루종일 편안하지 않은 일이 몇번 일어났네요~

 

ㅎㅎㅎ 뭔가 이런날이 한번 씩 있는것 같습니다.

 

 

바이오리듬이라고도 하죠.

 

모든 것이 표준분포표처럼 산봉우리 처럼 생긴 그래프입니다.

 

좋은일이 있고, 안좋은 일도 있고, 또 그것을 극복해 나가는게 우리내 인생아닐까요.

그래도 큰 영향없이 잘 흐르듯 지나보내는 기술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점점 내공이 쌓이는군요.

 

그래서 오늘은 여름철에 특히 자주 애용하는

니베아 데오드란트 제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식 제품명은 

니베아 맨 데오드란트 롤온 쿨킥 입니다.

 

벌써 외형 보시면 쿨 케어 포뮬러로 시원하고 상쾌한 케어

라고 적혀있는데, 진짜 저 느낌이 맞습니다.

향이 막 좋은것도 나쁜것도 아니고,

뭔가 시원한 향이 나는 것 맞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향이 굉장히 진하다고 해야할까요?

생각보다 향이 꽤 오래 갑니다.

 

이제 확인 했는데, 48H가 적혀 있었군요.

 

이틀 간다는 말이네요.

 

 

그런데 지금와서 느끼는거지만 거의 이틀 정도 가는것 같습니다.

 

부위에 제대로 도포해서 바른다고 한다면, 거짓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 니베아 맨 데오드란트 롤온 쿨킥 제품은

원산지는 태국이네요.

그리고 수입판매원은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 입니다.

 

용량은 50ml이구요.

 

간단하게 효과를 설명해드리자면

효과적으로 땀 발생을 억제하고 땀 냄새를 방지해 줍니다.

쿨케어 포뮬러가 시원하고 상쾌한 '겨드랑이로' 관리해 줍니다.

 

시원한 마린향.

 

향을 글자로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시원한 마린향 딱 어울리는 적절한 단어입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어느 특정부위를 지칭해서 언급하였는데,

 

사실 냄새가 좀 나는데가 겨드랑이가 주요 부위라고 할 수 있죠.

 

뭐 군데군데 접히는 부분도 바를수도 있구요,

 

뭐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본인이 생각하는 부위에 바르면 되겠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기준 4000원 대 입니다.

 

저는 올리브영 매장에서 5~6000원? 정도에 구매했던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화장품류를 잘 사용안하긴 하는데

올해 들어서 뭔가 더 신경쓰는 것 같네요.

 

우선 하루종일 서있어서 신발쪽 발냄새가 되게 신경이 쓰인답니다.

 

 

 

그리고 생각해야 할게 체취입니다.

 

롤온 타입으로 되어있어서 어느 부위든지 부드럽고, 균일하게 바를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까도 언급했다시피 땀 발생을 억제하고,

체취 억제, 끈적임 억제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한손으로 가볍게 쥐어지는 사이즈 이기때문에

휴대성도 편리하여 여름철같은 경우에는

휴대해서 수시로 덧발라주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 하루에 두 번 바르는거는 약간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냄새가 나긴나지만, 악취가 날 정도로 심하진 않은 편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느낌으로 신경쓰이는 정도?

 

뭐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여름철에 많이 걸어다니면 아무래도

더 관리를 해줘야 겠지요.

 

아무튼 피부에 바르면 이게 약품이잖아요?

뭔가 수분을 없애주는 느낌입니다.

 

그 피부 표면을 코팅하는 느낌이에요.

밑의 사진에서 다시한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겨드랑이와 발에서 땀냄새가 제일 심하게 나는데,

발 같은 경우는 신발속 세균번식해서 악취가 나고,

 

겨드랑이 같은 경우는 땀샘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노폐물. 땀을 흘리기 때문에

악취가 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얇게 균일하게 잘 발라집니다.

마치 like a 물파스 처럼 시원~ 하게 발립니다.

 

저는 뭐 휴대하고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 시기 적으로 봤을 때 발라야 되는 시기에는 바르는게 

본인에게도 좋고 옆사람에게도 좋은 향을 줄수 있는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여름부터 사용했었어서, 향이 별로거나,

기능적으로 별로였으면 크게 언급을 안해 드렸을텐데요.

 

지금도 가끔씩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서,

겨드랑이 냄새가 신경쓰이신다면 추천 드리는 제품입니다.

 

니베아 데오드란트 제품 이 롤온 쿨킥 향 말고도 

투명에 그 분홍색으로 된 제품 일반 니베아 드라이 콤포트 롤온 이라는 제품도 있으니

두 제품 테스트 사용해보시고 좀더 맘에 드는 향을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니베아 맨 데오드란트 롤온 쿨킥 제품으로 당신의 겨드랑이에서 향기를 낼수 있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