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롯데리아 메뉴 추천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 리뷰

 

안녕하세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산뜻한 화요일 다들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오늘 본사에서 분기별 정기 검사를 나와서 

 

어제부터 하루종일 쓸고 닦고, 오늘도 쓸고 닦고

청소만 하는 청소 데이였네요...

 

그래도 큰 문제 없이 잘 지나갔습니다.

 

아무 머리가 지끈지끈거렸는데, 이 검사오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던 것 같군요.

 

 

검사가 끝나니 신기하게도 지끈지끈거리는게 좀 줄어드네요.

 

그리고 침 잘못 맞았던것도, 오늘이 4일차 인데

 

통증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요즘 아주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또 어제는

 

가게 앞에 주차 해놓은 차를 다른분이 주차하다가 제 우측 전면부를 긁어버렸지 뭐에요.

 

다행히 전화를 주셔서 뭐 연락드린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만,

 

요즘 저의 언행이 잘못되었는지 편안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언행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매주 2회에서 3회정도 방문하던 한의원을 방문했는데요.

 

허리 통증때문에 방문했습니다. 

증상을 설명드리니 약까지 처방해 주셨네요..

 

침맞고 통증이 생겼는데, 다시 약으로 통증을 없애려고...

 

참 희한한 일입니다.

 

스트레칭으로도 낫지않습니다...

 

의사선생님과 대화해보니 근육이 수축되었다고 그러시던데, 

며칠 더 지나야지 나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침맞고 나와서 심심하고 울적한 마음을 달래고자 롯데리아에 방문했습니다.

 

 

바로 이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를 먹기 위함이었는데요.

 

이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는 제가 스무살때.

 

약 2007년도에서 2008년도에 출시된 제품입니다.

 

당시 프리미엄 버거로 인기가 좋았었는데요.

 

점점 갈수록 시들시들해지더니 판매가 중지되었었는데.

 

6년만에 다시 출시된 햄버거라고 합니다.

 

기본 베이스는 그대로지만, 약간 바뀐듯 하네요.

 

 

 

소고기 패티의 양은 좀 늘어나고,

 

치즈패티안에 내용물은 약간 변한 것 같습니다. 

 

밑에서 자세히 봐보겠습니다.

 

우선 세트구성은 다 아시다시피 햄버거와, 감자튀김, 그리고 음료 한 잔입니다만,

 

레전드싱글팩 이라고 해서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 치즈스틱, 치킨너겟 5조각, 그리고 음료 한잔 이렇게 해서 7900원에 

판매중입니다.

 

참고로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 셋트 가격은 7700원입니다.

 

오늘은 감자튀김이 별로 땡기지 않기 때문에 싱글팩으로 구매했습니다.

 

 

보통 같은때에도 감자튀김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아니라,

 

치즈스틱으로 변경해서 먹는 편이긴합니다.

 

아니면 콘샐러드나, 버거킹같은경우는 코울슬로로 변경해서 먹습니다.

 

우선 갓 구운 번에다가

양상추,

치즈소스,

그리고 파프리카,

토마토,

피클,

소스,

소고기패티,

그리고 치즈패티,

마지막 소스와

올리브까지

오우 재료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죠?

 

예전엔 빅맥처럼 종이로 된 지지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네요.

 

 

치즈스틱과

치킨너겟

 

야무지게 섭취해주구요.

 

소고기 패티가 55% 증강했다고 하는데

 

확실히 크기는 커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치즈 패티가 약~간 달라진 듯합니다.

 

예전에는 두툼하고, 그리고 내부에 치즈가 하얀색이었는데, 

재료가 약간 달라진 듯하네요.

 

치즈스틱과는 다른 하얗고 부드러운 모짜렐라 치즈였는데요.

 

2021년 현재는 약간 누런? 이라고 표현해서 좀 그렇습니다만,

노란 빛이 나는 치즈. 치즈의 재료, 종류가 변한것 같습니다.

 

 

한 입에 먹기 불편할 정도로 상당히 두꺼운 햄버거 였습니다.

 

서브웨이도 먹는데 불편하지만

 

이 유러피안프리코치즈는 ... 사진에 보시면 아시다시피 

제가 입이 작은편이 아닌데도 한 입에 다 안베어지네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맨 밑에 올리브와, 

두툼한 파프리카와 두툼한 토마토. 

그리고 치즈소스와, 유러피안치즈버거 전용소스인지 불고기 소스인지 

정확하게 판단은 안됩니다만 저 갈색의 달달한 소스가 꽤나 잘 어울러진 햄버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맨 밑의 치즈 패티와, 위 쪽에 위치해 있는 노란색 치즈소스가 맛을 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도 적은편은 아니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셋트가격도 7700원이면 뭐 비싸지도 싸지도 않게 포지션을 잘 잡은 듯하네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롯데리아 메뉴로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 추천 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유러피안프리코치즈버거 드시기 전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