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일상 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뜻? 하진 않지만
햇볕이 제법 따스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가벼운 겨울잠바 하나 걸치고 산이든 바다든
떠나고 싶은 날씨입니다.
자.
이 떠나고 싶은 마음을 뒤로하고
오늘 리뷰해 볼 제품은요?
바로바로 바로
테라 브레스 가글입니다.
저번에 포스팅한
마일드 민트와는 다른 제품입니다.
저번에는 초록색 통에 들어있는 마일드 민트이고요,
이번 리뷰할 제품은 아이시 민트 파란 통에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이 테라 브레스 제품은 딸의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
개발했다고 합니다.
1993년에 개발했다고 합니다.
근데 이 가글을 개발한 계기가 뭔가 웃깁니다...
딸의 입냄새가 얼마나 신경 쓰이고 독했으면... 이 아니겠죠.
뭔가 딸이 요청했겠죠.
기존의 제품들은 너무 강하고 성분이 건강하지 않아서 일까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제품명이 상당히 깁니다.
테라 브레스 프레시 브레스 오랄린스
인비고레이팅 아이시 민트인데요...
길죠...?
제품은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구강 내 악취제거에 포커싱이 된 듯하고요.
충치예방,
프라그 제거, 구강정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번 마일드 민트는 단어 그대로 상당히 마일드한 느낌의
가글이었어요.
처음 딱 한 모금하면 맛이 전혀 없는 무맛이었습니다.
맛은 없는데, 30초 정도 가글을 하면 상쾌한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었습니다.
마일드 민트는 이런 느낌이었다면,
아이시 민트는 이거 괜찮습니다.
우선 첫 모금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향도 굉장히 좋았고요.
그리고 마일드 민트와 아이시 민트
두 가지 공통적인 장점은 자극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마일드 민트 같은 경우 아무런 맛이 안 나다가
뒤로 갈수록 화한 느낌이 들어서 놀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시 민트 같은 경우는
오히려 반대였습니다.
처음에 화한 느낌이 났지만, 뒤로 갈수록 텐션을 유지하려는 느낌이었습니다.
더 세게 화해 지지 않고, 처음 그 민트맛을 유지해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 기분 탓 일수도 있지만,
재료가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가 들어갔다는 느낌이랄까요?
기분 좋은 화함이었습니다.
액체 색상은 파란색일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사진에 보시다시피 마일드 민트와 동일하게 무 색.
깨끗한 물 색깔이고요.
2021.09.10 - [리뷰] - 올리브영 테라 브레스 가글 마일드 민트 사용법 및 후기
여타 다른 제품들처럼 첨가제가 좀 덜 들어간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건강한 가글'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테라 브레스 가글 아이시 민트 제품
마일드 민트처럼 심심한 맛이 싫다면,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테라 브레스가 마일드 민트와 아이시 민트 말고도 종류가 또 몇 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되면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테라 브레스 아이시 민트 제품으로 당신의 구강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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