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페라도스 라임 맥주 리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신나는 토요일 불타는 이밤 신토불이
토요일입니다.

다들 즐거운 토요일 보내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날씨도 제법 따스한 편이라서 외출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날씨가 좋으니 더불어 기분까지 좋아지는 하루였네요.

인생이 항상 안좋은 일만 있는게 아니죠.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일어나는 일에대해 임하느냐에 따라
일의 성패가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거나 하기 싫은 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진취적으로 접근한다면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하구요.

그래서 오늘은 토요일답게
간만에 또 맥주 한잔 하려고 편의점에 들렀더니
못보던 맥주가 있길래 냉큼 집어왔네요.

자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요
바로바로바로

데스페라도스 라임 맥주입니다.

 

기존의 트로피카나 스타일이 아니고 이번엔 라임맛으로 새로 출시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과일맥주 전성시대일까요?

 

과일맥주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니 저로써는 너무 좋습니다.

 

 

 

그럼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기존 데스페라도스처럼 화려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데스페라도스 맥주는 노랑, 초록, 빨강 약간 남미쪽?

 

카메룬? 브라질? 삼바 계열의 강렬한 디자인이었습니다.

 

이번 라임맛 역시도 화려한 디자인이 먼저 눈에 띄지만,

 

기본 베이스를 푸른색으로 디자인해서 그런지 약간은

 

차분해진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판매금지입니다.

 

 

제품명부터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죠.

 

정식 제품명은 데스페라도스 라임입니다.

 

원산지는 네덜란드 이구요.

 

EDM의 본 고장. 발원지 네덜란드 입니다.

 

식품 유형은 맥주로 분류되어있네요.

 

아무래도 과일이나 그런 부분이 일정 수치이상 들어가 있지 않아서

 

식품유형자체는 맥주로 분류되어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량은 500mL이고 알코올도수는 3%입니다.

 

 

그리고 원재료명 보시면 

 

천연향료라고 해서 데낄라향이 0.106%, 선인장열매향이 0.054%, 라임향이 0.036%, 복숭아향까지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 데스페라도스만의 고유한 맛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과일맥주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죠.

 

그 미묘한 차이가 어떨지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제조사는 하이네켄네덜란드서플라이 이고,

 

수입원은 주식회사 하이네켄코리아 입니다.

 

유통기한은 제품 하단에 표기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캔 하단부분에 유통기한이 적혀있습니다.

 

22년 06월 15일 까지로 반년정도네요.

 

그리고 요즘 출시되는 맥주들은 아무래도 

 

수~~~많은 맥주 진열대 속에서 나를 바라바줘.

 

픽미 픽미 픽미업.

 

나를 선택해줘~~~ 라고 강렬하게 외치는 방법중 하나가

 

저 스티커를 붙혀주는건데요.

 

별거 아닌것 같아도 확실히 저 스티커가 붙어있으면 눈길이 한번더 가게 됩니다.

 

특히 새로나온 맥주의 경우에는 더욱더.

 

 

그럼 맛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색상이 약간 노란빛이 돌구요.

 

탄산강도도 나쁘지 않습니다.

 

확실히 기존의 데스페라도스 맛이 옅어진 느낌이네요.

 

대신에 라임향이 살짝 얹힌 느낌이에요.

 

데스페라도스만의 그 특유의 맛을 원하면 기존 오리지날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구요.

2021.09.09 - [리뷰] - 데스페라도스 맥주 리뷰

데스페라도스 맥주 리뷰

오리지널맛은 뭔가 미묘하다. 매력을 못느끼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번에 

 

이 라임향을 한번 도전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확실히 데스페라도스만의 특유의맛은 매력이 있네요.

 

그럼 여기까지 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데스페라도스 맥주 라임맛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편의점으로 고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