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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올리브영 니베아 맨 남성 데오드란트 롤온 쿨킥 리뷰

안녕하세요 광수형입니다. 오늘은 정말 낮에 땀이 바싹바싹 날 정도로 날씨가 후끈후끈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출근길에 자동 세차도 돌리고요.

에어컨을 틀어야 하는 계절이 왔네요.

에어컨은 정말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주에 스타벅스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방문했던 스타벅스 지점에는 화장실에도 에어컨이 가동 중이더라고요. 아주 시원한 세상입니다.

니베아-데오드란트-전면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니베아 데오드란트라는 제품입니다.
니베아는 립밤 브랜드로 익히 알고 있었던 브랜드이고, 데오드란트는 땀과 땀내를 억제하는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라고 인식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한 브랜드에서 아주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이렇게 어느 한 분야로 국한되어 생각하는 건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개방적인 사고방식이 필요하죠.

외형 보시면 남색. 남성을 위한 제품임을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여성용은 화이트톤에 핑크색이 섞인 제품이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니베아-데오드란트-후면

정식 제품명은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 쿨 킥입니다.
위에 간단하게 설명드린 내용 그대로 땀 발생하는 것을 억제하고, 땀 냄새를 방지해주는 제품입니다.

쿨케어 포뮬러가 시원하고 상쾌한 겨드랑이로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과연...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물파스 생각하시면 되는데 뚜껑을 열어서 제품 상단의 동그란 롤을 제품 안에 있는 용액을 묻혀서 롤 형식으로 피부에 바르는 방식입니다.

처음에는 겨드랑이에 바르는 게 조금은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았지만, 냄새가 나서 불쾌한 것보다 낫기 때문에 지금은 여름철에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것은 아닌데, 어디 외출 시에는 꼭 한 번씩 바르고 외출하는 편입니다.

1년가량 사용한 것 같은데 용량이 아직 그대로이고, 저 같은 경우 여름철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양이 많이 줄어들지는 않은 모습입니다.

점점 사용기한일이 다가오는데 제품 사용기한이 지나면 꼭 다시 구매할 의향이 있는 아주 유용한 제품입니다.

포스팅 참고하셔서 니베아 데오드란트 롤온 쿨 킥 제품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