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바이스 레드베리 맥주 리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 가까지 접하는 제품을 사용해보고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아직도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더니

이내 다시 점심에는 많이 덥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씨에는 시원한 아메리카노나

시원한 음료수 ,

아니면 시원한 맥주가 한캔 땡기는 날인데요,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 바로 맥주입니다.

 

에델바이스라는 맥주입니다.

 

원래 파란색 디자인으로 기억하는데

새로운 맛이 있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에델바이스 레드베리 밀 맥주 입니다.

 

레드베리맛이라...

과연 어떨지 기대가 되는군요.

 

우선 캔 디자인이 색상이 굉장히 강령한 레드 색상으로

눈길을 확 끌어당깁니다.

디자인이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군요.

 

우선 원산지가 오스트리아입니다.

 

제조사가 오스트리아 관련 회사인지 외국어가 적혀있는 모습입니다.

 

 

 

정식 제품명으로는 

에델바이스 레드베리입니다.

 

식품유형은 맥주로 분류되어있는 모습이구요.

 

알코올 및 내용량은 3.5%에 500ml 입니다.

 

용기재질은 알루미늄이구요

유통기한이 캔밑에 표기일까지입니다.

 

밀맥주이고, 포도당과당시럽, 레드베리 혼합물이 들어있는데,

크렌베리향과 라즈베리향 두가지가 섞여있습니다.

 

 

그리고 블랙당근농축액,

아로니아주스 농축액,

라즈베리주스 농축액,

레몬주스 농축액,

블랙커런트주스농축액,

딸기주스 농축액,

크렌베리주스농축액,

신양벚나무열매농축액

 

와 굉장히 많은 농축액이 들어있습니다.

 

레드베리만 들어있는게 아니군요.

 

맛이 기대가됩니다.

 

 

캔 밑면 유통기한입니다.

2022년 4월 28일까지로 유통기한은 넉넉합니다.

 

위에 보셨다시피 농축액이 굉장히 많이 들어있는데요,

 

실제로 마셔보면 향이 일단 좋습니다.

 

진짜 딱 한가지 향이 아닌것을 알수 있는데요.

 

레드베리 라는 표현이 알맞은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과일 맛이 납니다.

종류가 다른 과일의 맛이 나는게아니고,

 

비슷한 계열의 과일 맛이 한가지로 응축되서 내뿜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향과 맛은 너무 좋았습니다.

 

호불호 중에 호 입니다.

 

흰색과 레드 색상으로 디자인 되어있고, 상단에는 골드색상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 같습니다.

 

약간 처음에 열대 과일 향이 나면서 

마시다보면 깊은 맥주맛이 나다가, 

마지막에는 달달한 맛으로 마무리 되는 

생각보다 괜찮은 맥주를 찾은것 같습니다.

 

호가든 로제를 주로 마셨었는데,

로제는 음료수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만,

이 에델바이스 레드베리 제품은 음료수 맛만 나는게 아닌

맥주의 역할까지 하는 제품같습니다.

 

종합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좋은 맥주를 찾았다. 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에델바이스 오리지날 맥주도 찾아서

먹어보고 소개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에델바이스 레드베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긴 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