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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꼬깔콘 새우마요 맛 리뷰

 

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어제부터 이틀째 흐리고 비오는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한 주가 무난히 흘러가고 있습니다.

 

비오면 확실히 바깥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급격히 줄어드는게 사실이네요.

 

 

 

저번주에 수능이 끝나서 

이제 제법 각 파트타임별로 인원수가 안착이 된 상황입니다.

두 달여간의 긴 근무시간을 메꿨었는데, 이것 참 쉽지 않군요.

 

이번주 부터는 다시 정상적인? 아니죠. 초반 이후 초중반에 맞췄던

일정에서 좀더 발전 시킨 상황으로 수정했습니다. ㅎㅎ

 

그치만 내년 2월달에 또 엄청난 인력난에 시달릴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힘드네요...

 

키오스크 도대체 언제오는지... 답답합니다~ㅎㅎㅎ

 

 

이 답답한 마음을 뒤로한채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요

 

바로바로바로

꼬깔콘 입니다~~~!

답답할땐 역시 코깔콘이죠! 응?

 

군것질이죠~

 

요새는 일하고 먹고 일하고 먹고 제법 일 먹 생활에 적응을 해버린 듯합니다.

 

그렇다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것도 아니구요..

 

이제 집밥좀 해서 먹으려구요... 여러분들도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건강한 생활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맥주한캔 사면서 맛있는 군것질 거리 없나 둘러보다가

 

매번 사던 포카칩 말고 처음보는 꼬깔콘이 있길래

냉큼 집어 들었습니다.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한정판이군요?

 

응? 한정판? 코깔콘 한정판?

 

큰 의미가 있나요...?

 

허니버터칩의 성공전략을 모두 사용하는건가 싶습니다.

 

신제품의 경우 확실히 소량만 생산해서 반응보고,

반응이 좋다싶으면 다시 출시하는것도 아주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게 심리적으로 한정판, 리미티드 제품은

확실히 인간의 심리 아주 가려운 그 미묘한 곳을 긁어주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똑같은 제품 똑같은 맛과 모양이라 할지라도,

물론 완전히 똑같다면 한정판이 아니겠지만요.

 

플라시보효과는 확실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매번 먹던 포카칩 말고 손에 끌린 이유도 이것의 일환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쨌든 호기심이 들고 구매하게 됐다는거에 대해서는 성공적이네요.

 

 

먼저 영양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내용량은 67g 입니다.

 

그리고 칼로리는 30g당 170kcal 입니다.

 

30g당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을 살펴볼게요.

나트륨 270mg

탄수화물 17g

당류 2.2g

지방 10.4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이 3.4g

콜레스테롤은 0mg 이구요.

단백질이 1.6g 함유되어 있습니다.

 

확실히 나트륨함량이 높은편이구요.

그 외 특이한점은 단백질이 들어있네요

 

옥수수 성분때문일까요?

 

 

봉지를 개봉한 모습입니다.

 

정식 제품명은 꼬깔콘 새우마요맛 입니다.

식품유형은 과자 (유탕처리제품)으로 분류되어있구요.

제조 판매원은 주식회사 롯데제과입니다.

 

유통기한 따로 표기되어있구요.

원재료는 곡류가공품 옥수수를 주 베이스로 한 콘모양의 과자 입니다.

 

뭐 꼬깔콘 제품 워낙 유명하고 여러가지 맛이 있죠.

 

군옥수수맛 부터 찰옥수수맛 등등 

 

사실 이 과자는 기본베이스에 시즈닝 종류에 따라 얼마든지 많은 맛을 

만들어 낼수 있는데,

이거는 당시의 트렌드가 결정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이미 지난 마라탕맛도 있을거구요. 또 여전히 인기가 많은

불닭맛 등등

여러가지 맛을 만들어 낼수 있겠죠.

 

 

이 새우마요 맛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호불호를 최대한 없게 만들었다 라고 생각되네요.

 

과자 뒷면 강조하는 문구에 진한 새우맛과

고소한 마요네즈맛이 어우려져 안주에 딱! 간식에 딱! 이라고 소개되어 있습니다.

 

딱 비슷하네요.

 

간단하게 맥주 안주 하기에도 짭짭하니 좋은것 같구요.

 

먹다보니 고구마 맛이나 오감자맛이 아닌 옥수수향을 뒤로 한채 생각보다 새우향이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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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맛은 첫 입맛에 살짝 감돌다가 그 뒤에 고소한옥수수콘이 씹히면서

마무리는 달달한 새우향이 나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맛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 오리지널 빨간색맛하고 갈색? 군옥수수 였나요 그 두개를 좋아합니다.

 

새우마요도 확실히 처음먹어보는 맛이라서 맛있습니다.

 

다음에 또 편의점 들를때 구매할 만 하네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꼬깔콘 새우마요맛을 구매하기 전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