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일상속에서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리뷰하고, 정보를 공유해드리는
블로거 광수형입니다.
반갑습니다.
한 주의 마지막인 일요일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도 역시 아주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이제 슬슬 안정화가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이제 6달째를 맞이 하고 있음과 동시에
2021년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 한해 정말 다사다난했습니다.
정말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신나는 경험을 한 것 같고,
또 잊지못할 경험을 정말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혼자 되돌아보고 생가하다가 주절주절 쓰게 되었네요.
네.
이 좋은 추억을 뒤로하고,
오늘 리뷰해볼 제품은요
바로바로바로
허니버터칩입니다~~~!
와우
허니버터칩.
처음 출시 당시 엄청난 화재를 이끌었던 제품이죠.
이제는 허니버터칩의 그 기본 오리지날맛을 넘어서 새로운 맛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프로마쥬블랑이라는 제품인데요.
기존의 꿀맛이 나는 단맛과, 또 감자칩만의 특유의 짠맛이
정말 절묘하고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만든 허니버터칩.
당시에는 정말 허니버터칩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죠.
회사 자체에서 마케팅을 정말 기가막히게 했습니다.
당시 싸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품귀현상이 발생 했는데요.
애초에 물량을 많이 풀지않고 조금씩 조금씩만 풀어서 먹고싶어도 먹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었습니다.
지금은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도 쉽게 구할수 있죠.
오늘은 그 오리지널 허니버터칩이 아닌
프로마쥬블랑 제품을 천천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프로마쥬블랑이라는게 치즈입니다.
생크림같은 치즈라고해서, 우리 나라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치즈입니다.
먼저 제품명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식제품명은 허니버터칩 프로마쥬블랑입니다.
내용량은 120g 으로 넉넉하게 들어있네요.
식품유형은 과자(유탕처리제품)으로 분류되어있구요.
원재료명이 자세히 표기되어있습니다.
제조원은 주식회사 해태가루비이고,
유통전문 판매원은 주식회사 해태제과식품입니다.
품목보고번호 표기되어있구요.
유톻기한도 후면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프로마쥬블랑은 프랑스 북부와 벨기에 남부에서 만들어진 프레시치즈중의
한 종류라고합니다.
프로마쥬의 뜻은 치즈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블랑이라는 뜻은 흰색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프로마쥬블랑이라는 뜻은 쉽게 말해 흰색 치즈라는 뜻입니다.
뭔가 단어자체에서도 부드러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오늘 여러가지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햇감자로 만든다고 합니다.
아주 얇게 썬뒤 튀깁니다.
그리고 꿀과 버터에 감자칩을 버무리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단짠단짠 절묘한 맛의 허니버터칩 완성~! 이라고 하네요.
영양 정보표를 보겠습니다.
총 내용량 120g이구요.
1회(30g)당 175 kcal 입니다.
나트륨이 130mg 이구요,.
탄수화물이 16g,
당류 2g
지방 12g
트랜스지방이 0g
포화지방이 3.7g
콜레스테롤은 0mg이고
단백질이 1g 들어있습니다.
지방과 포화지방이 살짝 있다고 생각하시고 주의해서 섭취하면 되겠습니다.
양이 120g이라서 방금 설명드린 1회 30g당 수치를 말씀드린거라서
한봉지 다드시면 총 4회분량인거 아시죠?
저는 그 자리에서 한봉지 다먹어버렸더니 뭔가 많이 짜더라구요.
그래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는데요.
맛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허니버터칩의 고유의 맛이 살아있고,
그위에 아까 위에서 설명드린 프로마쥬블랑이라는 치즈향을 덮은 느낌입니다.
굉장히 부드러운 향과 맛이 납니다.
오리지널 허니버터칩도 굉장히 맛있고 좋아하지만,
이 프로마쥬블랑 제품도 만만치 않네요.
짠맛도 좀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 같구요. 그 끝맛에는 단맛도 느껴집니다.
오리지날 제품과는 약간 차별화가 되는것 같습니다.
2021.11.23 - [리뷰] - 꼬깔콘 새우마요 맛 리뷰
근데 혼자드시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거의 다 먹을때쯤에는
조금 느끼하거나 물릴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1.09.06 - [리뷰] - 오리온 꿀버터 오감자 고구마 오구마 리뷰
이렇게 해서 오늘 허니버터칩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마쥬블랑 제품을 아직 드셔보지 않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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